•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 분야 공약 통해 ‘교육 불평등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 제시

 

전용태 후보 공약.jpg

 

새로운미래 전용태 평택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평택여중 신도심 이전’ 등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전용태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자신의 선거 캠페인 슬로건인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제1호 공약을 ‘교육’ 분야로 선정하고 ▶평택여중 신도심 이전 ▶중·고등학교 신설 ▶등·하교 학생 무료 셔틀버스 운행 ▶교육 불평등 해소 및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교육이 행복한 평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전용태 예비후보의 교육 공약에는 도심지역 중학생의 통학 불편 사항 해소와 중학교 근거리 우선 배정이라는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의 교육 불평등 해소, 도심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학급수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중·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으며, 특히 ‘평택여자중학교 신도심 이전’ 공약은 8지망 추첨제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만과 통학권 보장 요구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중학교 근거리 배정을 현실화하기 위한 공약이다.

 

아울러 ‘등하교 학생 무료 셔틀버스 운행’ 공약은 그동안 자가용을 이용해 등교를 맡아 온 학부모들이 자녀 등교 부담을 덜고, 등교 시간대 학교 주변 만성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용태 예비후보는 “평택의 새로운 미래와 행복한 평택을 실현하기 위한 공약으로 교육 분야를 제1의 과제로 삼았다”면서 “우리 자녀들의 통학권과 이동권 개선이야말로 행복한 평택을 이루기 위해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통학권은 물론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교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대안 정당인 ‘새로운미래’의 전용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용태 예비후보는 원곡초, 한광중, 평택고등학교를 나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한금융지주회사 및 신한은행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를 맡아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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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전용태 예비후보, ‘평택여중 신도심 이전’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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