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철도·도로·항만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해 사람 모이는 평택 만들겠다”

 

정우성 후보 교통.jpg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평택의 철도 및 도로, 항만 분야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를 조성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평택’을 만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중부권의 교통거점이 될 평택시는 올해 서해복선전철 안중역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서해선KTX) 연결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지난해 착공돼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하여 서평택의 교통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중역-KTX경부선 직결 연결 조기 착공은 물론,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GTX A/C노선 평택 연장 등을 추진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팽성 추팔~노와 연결도로, 팽성 석근~성환 안궁 연결도로 등 도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순환도로를 조속히 추진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교통거점도시 서평택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서울광역버스노선 신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도심 공영주차장 확대 등 교통 분야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시는 중부권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교통거점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철도, 도로, 항만 등 촘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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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평택을 정우성 예비후보, 교통거점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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