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화재 위험 요인 및 소방시설 점검… 안전관리자 소방서장 표창 수여

 

평택소방 안전관리.JPG

▲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강봉주(맨 앞) 서장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2월 23일 안중읍에 소재한 ㈜오뚜기라면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과 화재안전조사, 현지적응훈련을 모두 실시하는 원스톱 현장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원스톱 현장안전관리는 화재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 및 개선하여 화재 발생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 등 사업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평택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시설물 중 매월 1개소를 선정하여 원스톱 현장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화재 위험 요인 및 소방시설 점검 ▶소화수 등 오염수 긴급 방재훈련 ▶화재 발생 시 긴급 방재조치 계획 및 인명대피 방법 지도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자체 소방시설 숙지(자위소방대 지도·감독)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뚜기라면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지속적인 화재 예방 및 철저한 안전관리 유공에 따른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화재에 초기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화재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과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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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오뚜기라면 원스톱 현장안전관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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