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김태영 지청장 “산업안전대진단으로 중대재해 예방” 당부 

 

평택지청장 방문.jpg

▲ 포승산단을 현장 방문한 김태영(왼쪽 네 번째) 지청장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김태영)은 3월 28일,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확대 적용에 따른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 및 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포승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택지청은 산업안전대진단에 참여하면 중·소규모 사업장에서 간편하고 쉽게 안전상태를 자가 진단할 수 있으며, 중처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올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추진되는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김태영 평택지청장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산업안전대진단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현장의 적극적인 산업안전대진단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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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포승산단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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