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이희주 연합대장 “대원들과 함께 시민 안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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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희주, 이하 연합대)는 지난 4월 5~7일 3일간 진행된 ‘평택대학교 봄맞이 개방 벚꽃거리’ 축제에 출동해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연합대는 지난 3월 30일에도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 대원 30여 명이 출동해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 봉사를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벚꽃거리 축제에서는 시민을 위해 캠퍼스에서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제공했으며, 즐길거리로 푸드트럭, 각종 버스킹, 야간 점등, 놀이기구, 드론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대는 행사 기간 동안 평택대를 찾은 시민 약 2만여 명의 안전을 위해 대원 100여 명을 3개조로 편성해 평택대학교 직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통 안전 및 교내 도보 순찰과 차량 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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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안전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들

 

연합대는 자율방범대법 개정 이후 경찰 및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범죄 예방 활동에 협력하고 있으며, 평택시가 주최하는 대형 행사 및 축제에도 경찰과 함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희주 연합대장은 “평일과 휴일 가리지 않고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연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합대는 시민이 운집하는 각종 행사 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좋은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합대는 최근 전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범죄,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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