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신미정 위원장 “교육부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진보당 추모활동.jpg

 

진보당 평택시위원회(이하 위원회) 당원들은 9월 4일 평택지역에 소재한 학교 10여 곳에서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했다.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단체 행동을 지지하며, 서이초 선생님 49재 추모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정당한 선생님들의 추모 활동을 불법이라 매도하면서 해임, 징계 등의 협박성 발언을 일삼는 교육부는 반성해야 하고,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실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실천과 교육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정당 연설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3526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활동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