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중상자 1명 닥터헬기 이용해 권역외상센터로 긴급 이송 

 

시내버스 충돌.png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에서 3중 추돌이 발생해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4분경 안정리 사거리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1220번 시내버스가 1차 충돌한 후 그랜저 차량이 2차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코란도 차량 운전자와 시내버스 승객 9명이 부상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코란도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권역외상센터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과 시내버스가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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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에서 SUV와 시내버스 충돌 “1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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