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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08 17:21
심폐소생술 실습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5일 평택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앱(App)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민안전보험은 평택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안전신문고 앱은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누구에게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직접 체득해 재난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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