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다양한 의견 청취 통해 평택형 로컬푸드 직매장 방향성 수립 

 

로컬푸드 배다리점.jpg

 

로컬푸드 직매장 배다리점 운영평가회가 지난 20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이 기획한 이날 운영평가회에는 정해용 유통과장,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센터장, 평택시 농산물 생산자, 소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19일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배다리점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평택형 로컬푸드 직매장의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운영평가회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시민 접근성 제고 필요에 대한 공감과 로컬푸드 품목 다양화에 대한 생산자와 시민의 요구를 확인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로컬푸드의 품질·가격 경쟁력 강화, 직매장 시설 확대 등이 있었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다양한 각각의 의견을 바탕으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꾸려나가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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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직매장 배다리점 운영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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