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재난 및 생물테러 등 대량 환자 발생시 공조체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10월 15일(수) K-55 미공군 의무대(병원장: 데이빗 에스 칵크럼 대령)와 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환자 구호 및 이송에 대한 공조체제 유지와 오염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등에 대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탄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 5명과 K-55 미공군 의무대 신임병원장 등 9명이 참석해 송탄보건소의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감염병(에볼라, 인플루엔자 등) 예방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 감염병 발생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서로 공유하였고, 한미 의료체계의 공조구축을 위한 협약을 약속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열린 회의는 매년 정기적으로(분기별) K-55 미공군 의무대와 보건사업에 대하여 열리는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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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K-55 미공군 의무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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