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경기도, 8개월 연속 증가수 20만명대 유지

 2014년 7월 경기도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만 7천명 증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7월 고용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취업자 수는 633만 3천명으로, 2013년 7월 607만 6천명 보다 25만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만 7천명은 전국 취업자 증가수 50만 5천명의 50%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20만 명 이상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청년 취업자는 104만 7천명으로 6만 5천명 증가해 전국 청년취업자 10만 7천명 증가분의 60%에 달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증가 수가 50대 33.1%(8만 5천명), 15~29세 25.3%(6만 5천명), 40대가 14.4%(3만 7천명)순으로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은 11만 7천명(45%), 남성은 14만 명(54%)가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남성의 증가세가 여성보다 앞섰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124만 3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만 2천명이 증가해 2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가 3개월 만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돼 취업자 증가에 기여했다.

 한편, 도내 고용률은 전국 61.1% 보다 높은 62.3%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으며 2013년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15~64세(OECD 비교기준) 고용률 역시 67.0%로 전국 66.0%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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