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라면 20상자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동장 안경천)는 2013년도 연말 각종 업무성과로 받은 시상금으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시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및 재해대책 평가 장려상을 수상한 비전1동은 지난 30일(월) 시상금으로 라면 20상자(50만원 상당)를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안경천 비전1동장은 “각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서 기쁘다”며 “시상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뜻 깊게 사용하게 되어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면을 전달받은 비전1동 주민은 “시상금으로 주민을 먼저 생각해주는 마음이 고맙다. 앞으로도 매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비전1동 주민센터는 섬김행정 고객만족, 지역·민원관리 등으로 읍·면·동 자치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취약 시설안전점검 등으로 재해대책 평가 장려를 수상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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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1동, 시상금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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