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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소방서,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배포 실시
    안전 조치 위반 인명피해 발생 시 해당 책임자 책임 물어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다중이용시설의 인명사고 예방에 필요한 해설서를 배포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이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 할 경우 해당 책임자에게 그 책임을 묻는 법이다. 이 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령 사고가 발생해 일반 시민이 피해를 입을 경우 ‘중대시민재해’로 분류되고, 종사자가 피해자에 포함돼 있다면 ‘중대산업재해’로 분류되는 개념이다. 처벌 규정으로는 사망자 발생 시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 부상자 또는 질병자 발생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양벌규정과 손해배상 책임 규정이 동반된다. 현재 평택소방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 되는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시행 안내문과 해설서를 배포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https://119.gg.go.kr/pyeongtaek/)에서는 소방청에서 제작한 중대재해처벌법 관한 해설서 및 교육 영상을 홍보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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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쌍용자동차, 2월 다양한 구매혜택 제공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 2022 코란도 쌍용자동차가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는 등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에 따르면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 지원하며,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조기 폐차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 지원해 준다. 또한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2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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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송탄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
    구조·구급 특채자 8명 포함 총 26명 각 분야 최일선 배치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9일 오전 신규 소방공무원 2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송탄소방서로 임용된 신규 소방사들은 구조·구급 특채자 8명을 포함하여 총 26명으로, 각 분야 최일선에 배치되어 화재진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 김대진 소방사는 “송탄소방서가 첫 배명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하는 대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명된 신규 소방사들은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후, 각자의 근무지로 배치받기 전 관서 적응 교육을 진행한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력이 충원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해야 하고, 항상 현장 활동에 있어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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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행정안전부, 평택시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정장선 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혁신 시정 펼치겠다”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기초 시 중에서는 평택시를 포함해 7개 지자체이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등 모든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혁신과제 발굴 제도 운용, 시민과 숙의를 거친 시정협치, 발굴된 과제에 대한 빠른 개선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추진 성과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평택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1억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행정혁신을 적극 추진했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 출범이후 ‘소통과 혁신’을 핵심가치로 정하고 혁신행정을 펼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례 발굴과 개선을 목표로 혁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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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평택소방서, 제75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개최
    진압 및 구급 분야 7명 평택소방서에서 공직 시작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월 9일 청사 2층 호호사랑방에서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질 7명의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서장과의 대화,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압 및 구급 분야를 포함해 총 7명이 평택소방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임용식과 직무교육을 끝낸 대원들은 각자 발령받은 센터와 구급대로 이동했으며, 15주 동안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각 분야 최일선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한다. 김승남 서장은 “긴 시간 동안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평택소방서에 첫 발령을 받아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항상 배우려고 하는 자세를 통해 선배들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아 평택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늠름한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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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
    공모 접수기간 2월 22~24일... 위탁기간은 2025년 3월까지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시 산림조합빌딩 3층에 조성 중이며,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위탁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3년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평택시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3개 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수탁자는 공익활동 관련 교육 훈련 등 인재육성, 상담 컨설팅, 시민사회 조직의 네트워크 등의 평택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청 미래전략관(☎ 031- 8024-2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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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지난해 경기도 화재 8,169건 발생... 8.4% 감소
    인명피해 전년 대비 6.8% 감소... 재산피해는 142% 증가 <사진제공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2020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4일 발표한 ‘2021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8,169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8,920건) 대비 8.4%(751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491명(사망 66명, 부상 425명) 발생해 전년(사망 114명, 부상 485명) 대비 6.8%(사망 23.8%, 부상 3.5%) 감소했다. 다만, 재산피해는 2020년 3,219억여 원에서 지난해 7,793억여 원으로 142%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는 3만6,266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3만8,659건) 대비 6.2% 감소했다. 경기도가 전국 화재 발생 건수의 22.5%를 차지하는 등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서울 4,951건(13.7%), 경남 2,864건(7.9%), 경북 2,849건(7.9%), 전남 2,473건(6.8%) 등으로 화재가 많았다. 장소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비주거 시설이 3,508건(42.9%)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2,082건(25.5%), 야외·도로 1,256건(15.4%), 차량 1,146건(14%) 등의 순이다. 비주거 시설 중에서는 공장(866건·24.7%)과 음식점(524건·14.9%)에서, 주거시설에서는 아파트(668건·32.1%)와 단독주택(469건·22.5%)에서의 화재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가 3,409건(4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2,504건(30.7%), 기계적 요인 1,216건(14.9%) 순이다. 부주의 요인 중에서는 담배꽁초 1,212건(28.3%), 음식물조리 532건(16.7%), 화원(火源)방치 459건(13.3%) 등으로 인한 화재가 많았다. 최병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강력한 예방활동과 소방안전 질서 확립, 적극적 소방 인프라 확충으로 사각지대 없는 재난대비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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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평택시립추모공원, 제2추모관 신축 위해 유골함 이전
    봉안당 만장 도래해 2023년 완공 목표로 제2추모관 신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청북읍에 소재한 평택시립추모공원(청북읍 청북로 457-6)에서 359기의 옥외봉안담 유골함 이전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2006년 개관한 평택시립추모공원은 봉안당 만장 도래에 따라,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제2추모관 신축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지 확보를 위해 기존 옥외봉안담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옥외봉안담 철거에 앞서, 해당 위치에 안치되어 있던 359기의 유골함을 실내로 이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현장에는 유가족 및 추모공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유골함을 이전하기 위해 유가족들에게 지난 10월부터 총 3회 이상 안내를 진행했으며, 위령제를 시작으로 8~9일 양일간 옥외봉안담에 모셔져 있는 유골함을 실내 개인단으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이해 덕분에 제2추모관 신축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2추모관 신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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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평택도시공사,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 접수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위해 2월 18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업체 참여등록 안내 공고문을 지난 1월 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고, 2월 18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는다.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해 주된 영업소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에 신청 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전기공사, 스마트시티 정보통신공사, 조경공사, 지구 외 하천공사, 신장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서정 새뜰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장 상생협력상가 리모델링 공사, 안정 디자인거리 조성공사의 설계 및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라며 “이번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하지 않고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08
  • 쌍용자동차, 1월 내수, 수출 포함 총 7,600대 판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 ▲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4,836대, 수출 2,764대를 포함 총 7,60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내수와 수출 포함 1만대 이상의 출고적체와 새롭게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 달 4일 출시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전년 동월 대비 29.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공급의 한계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4.4%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 역시 2~3개월 치의 백 오더(Back order)에도 불구하고 부품 수급 제약에 따른 한계로 전년 동월 대비 8.8%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천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78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11월(3,159대) 이후 3천대 수준의 판매 상승세를 이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현재 잔업 및 특근 시행 등 총력 생산판매 체제 구축을 통해 출고 적체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함께 코란도 이모션 및 중형 SUV J100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08
  • 이종한 평택시의원, 공공급식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공공급식이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월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공공급식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한 위원장과 평택시 유통과장, 로컬푸드팀장 및 공공급식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 로컬푸드재단 센터장, 평택시 먹거리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를 포함한 관내 공공급식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평택시 로컬푸드재단을 통한 먹거리 연계 등 공공급식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 건립과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추계 등 재정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공공급식이 중요한 만큼 우리 먹거리와의 연계 등 많은 연구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공급식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03
  •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위원장 “평택 사드 배치 반대한다!”
    “평택 시민 안전 위협하는 ‘사드 추가 배치’ 발언 철회해야” ▲ 평택 사드 배치 발언을 규탄하고 있는 김현정(왼쪽 두 번째)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3일 중앙당사 2층 대전환선대위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1월 30일 ‘사드 추가 배치’라는 여섯 글자를 SNS에 올린 것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안보 문제를 너무나 가볍게 취급하는 모습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이자 현 도봉갑 당협위원장인 김재섭 위원장의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 계룡에 사드 포대를 배치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배치를 결사반대한다. 평택 사드 배치 발언을 당장 철회하라”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택갑 홍기원 의원, 윤종군 안성시 상임선대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오산 안민석 의원, 화성갑 송옥주 의원, 화성을 이원욱 의원도 연명으로 뜻을 같이했다. 한편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을 지역위원장과 중앙당 부대변인, 노동대변인,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4.7 보궐선거에서는 경기도 원외지역위원장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선대위 대변인과 서울시장 박영선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겸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2-03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 4차 업무보고 청취
    이윤하 위원장 “소상공인 위기 극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4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 청취에는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를 위해 시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2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 및 지원 방안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지난해 제225회 임시회에 발의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평택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도 최초로 특별방역지원금을 지급한 평택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월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7
  • 평택시의회, 1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주요 사업과 현안사항 의견 조율 및 자체 안건 처리 위해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중역세권 개발구상(안) 마련 추진 ▶안심콜(전화기반 출입서비스) 추진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등 8건에 대한 집행부 현황 청취를 통해 미진한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 의정연수 계획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및 예결위 정수 조정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홍선의 의장은 “새해를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가 많다”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7
  • 경기도 특사경, 도민 생활 밀접분야 집중 수사한다!
    범죄 예방활동 병행... 불법행위는 무관용 엄정수사 방침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환경, 먹거리 등 도민 생활 밀접분야를 집중 수사한다. 도 민생특사경은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도민 여론을 반영한 민생분야 불법·불공정 행위 집중 수사’로, ▶환경·폐기물 ▶먹거리 안전 ▶자연보호 ▶생명 존중 ▶생활안전 등 5대 수사 분야로 나눠 지역과 시기를 고려한 체계적 수사를 진행한다. 우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환경오염·폐기물 분야 수사 대상은 도내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재활용자원 수집업체 폐기물 불법 처리,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불법 배출, 화학물질 불법 취급 등이다. 이어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 식품거래와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먹거리 안전망도 강화한다.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체, 학교급식 포장육 납품업체, 식품 원산지 둔갑행위 등도 함께 살핀다.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하천·계곡’에 이어 ‘바다’, ‘산지’ 내 불법행위도 지속적·선제적으로 수사한다. 산지 불법 점용행위, 개발제한구역 및 하천·계곡, 바다, 자연공원 내 무단 사용행위 등 자연훼손 단속이 주요 대상이다.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과 공정 의료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개 도살 등 동물 학대 행위, 불법 개설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과 약국에 대한 수사도 연중 실시한다. 이 밖에도 생활안전 분야로 소방 및 공중위생 분야 불법행위뿐만 아니라 유해화학물질사업장 불법 위험물 취급, 불량 농자재 유통행위, 농어촌민박 위장 기업형 펜션 불법행위 등을 단속한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 소방 관련 불법행위 등을 수사하기 위한 별도 전담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위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하되 규모가 큰 업체 대상 위주로 중점 수사할 계획”이라며 “충분한 사전 계도와 홍보에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지난해 환경, 식품, 하천, 동물보호 등 18개 직무 분야에서 총 1,29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6
  • 2022 새해 달라지는 제도 알아두세요! ④
    ◆ ‘일자리안정자금’ 6개월간 계속 지원 영세사업주의 어려운 경영여건과 저임금근로자 고용안정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일자리안정자금을 6개월간 계속 지원합니다. 2022년에는 월 평균보수 230만원 미만 노동자를 고용한 30인 미만 사업주를 지원합니다. 지원금액은 전 사업장 근로자 1인당 월 3만원을 지원합니다. 단시간근로자 및 일용근로자는 상용근로자의 지원수준을 고려하여 근로시간 및 근로일 구간별로 지원하며, 개정내용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 국가·지자체,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 장애인의 고용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근로자 50인 이상)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현행 3.4%에서 3.6%로 상향됩니다. 개정내용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대상 확대 2022년 4월 20일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도로교통법 ’21.10.19. 개정·공포) 기존에는 초등학교, 유치원 등 어린이 관련 ‘시설’의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만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시설’은 아니지만, 어린이들이 자주 통행하는 ‘장소(놀이터 등)’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의 지정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어린이가 자주 왕래하는 곳으로서 조례로 정하는 시설·장소’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노인·장애인 거주시설 등 일부 복지시설 주변의 일정 구간만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복지시설의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확대됩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6
  • 소상공인 320만명에 300만원... 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
    별도 증빙서류 없이 휴대전화·공동인증서로 신청 가능해 ▲ ‘2022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는 홍남기 부총리(기획제정부 제공) 정부가 ‘원포인트’ 성격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4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9조6,000억 원과 손실보상 추가 소요분 1조9,000억 원이 반영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 보강의 원 포인트(one-point)에 한정한 14조 원 규모의 ‘초과세수 기반 방역 추경안’을 발표했다. 추경안은 24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에 한 곳당 300만 원의 ‘방역 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총 320만 곳이다. 집합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등 손실보상 대상 업종뿐 아니라 여행 숙박업 등 손실보상 비 대상 업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별도 증빙서류 없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나 공동인증서로 신청 가능하다. 최근 개업했거나 지방자치단체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만 서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 매출 감소는 지난해 11월, 12월 또는 11~12월 월평균 매출이 2019년이나 2020년 동기 대비 줄어든 경우를 의미한다. 투입 재원은 총 9조6,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전체 추경액(14조 원) 중 70% 정도를 차지하는 규모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집합금지·영업 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약 90만개 소상공인의 피해에 비례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이 선(先)지원-후(後)정산 방식으로 지원된다. 별도 서류 없이 기존 행정자료를 활용한 온라인 신속보상 개인별 증빙서류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확인보상 중 택일하면 된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6
  • 평택시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실무 역량 제고위해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공직선거법 바로 알고 100배 활용하기’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으로 지방의회가 전환을 맞은 가운데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사무국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김병도 박사는 지방선거 관련 유의사항과 개정 지방자치법 주요 내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홍선의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과 그 시행으로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막이 올랐다”며 “다방면에 걸친 교육으로 역량을 배양해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5
  •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당진항 ‘아카데미’ 운영 논의
    재미있는 항만 아카데미 통해 평택·당진항 홍보 추진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당진항포럼, 서평택발전협의회 관계자와 평택·당진항을 알리기 위한 항만 홍보 ‘아카데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포럼 관계자는 “전국 5대 항만이면서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인 평택·당진항의 비전과 발전성, 지역 경제와 연계된 항만의 역할 제고, 주민 의견이 반영된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가고 재미있는 항만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홍보를 통하여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오명근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당진항 알리기와 발전하는 항만도시로서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가능한 부분에 대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5
  • 이종한 평택시의원,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간담회 개최
    고용 안정 및 처우 개선 해결 위해 다양한 논의 가져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종한(가운데) 위원장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한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으로 일하는 직업상담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논의를 이어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직접 고용,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집행부 실무 협의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종한 의원은 “그동안의 간담회를 토대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직업상담사의 정규직화를 위해 달려온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직업상담사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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