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과 현안사항 의견 조율 및 자체 안건 처리 위해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중역세권 개발구상(안) 마련 추진 ▶안심콜(전화기반 출입서비스) 추진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등 8건에 대한 집행부 현황 청취를 통해 미진한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2022년 상반기 의정연수 계획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및 예결위 정수 조정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홍선의 의장은 “새해를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가 많다”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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