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3(월)
 

이윤하 위원장 “소상공인 위기 극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소상공인특위 업무보고.JPG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24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 청취에는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숙·김승겸·이관우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보고를 위해 시에서는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22년 소상공인 관련 예산 및 지원 방안에 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지난해 제225회 임시회에 발의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과 관련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평택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도 최초로 특별방역지원금을 지급한 평택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월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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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위 4차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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