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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당선인, 7.1.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가
    취임 첫날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 제1호로 결재 예정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민선8기 경기도정의 출발을 알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식이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맞손신고식’ 형식으로 개최된다. 우수 정책제안자로 선정된 11명의 도민을 비롯해 정치, 사회, 복지, 문화, 예술, 종교, 언론, 스타트업 창업자 등 각계각층 대표 인사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1:1 프리토킹’을 통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도민 대담(타운홀미팅)’ 방식의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은순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위원장은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미래관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1일 취임 첫날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제1호로 결재할 예정이며, 인수위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가구 지원 등 민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결재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인수위 기획재정분과 위원장은 “맞손 신고식은 마주 잡은 손으로 서로 협력한다는 ‘맞손’과 도민의 명령을 받아 낮은 자세로 ‘신고’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도민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공복으로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취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취임식은 비상경제상황과 장마철 대비 필요성 등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된다”며 “김 당선인은 취임 첫날부터 낮은 자세로 도민과 적극 소통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민선 8기 도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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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평택시, 주민추천제로 최원종 세교동장 선발
    113명 중 81명 투표 ‘찬성률 98.8%(80표)’로 최종 당선 결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교동장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민투표’를 실시했다. 지난해 신평동장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선발하는 주민추천제 읍·면·동장 도입 이래 다섯 번째 주민투표이다. 동장 후보자로는 평택시청 최원종 식품정책과장이 출마했으며,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행정’,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등 향후 2년 간의 세교동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세교동장 추천위원회(위원장 박형수)가 구성한 30여 명의 패널과 주민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토론회는 평택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 주민투표에서는 투표단 113명 중 81명이 투표해 찬성률 98.8%(80표)로 최종 당선 결정됐다. 이에 따라 추천위원회에서는 평택시인사위원회에 임용 찬성 의견을 통보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추천제 추진으로 시정의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자치 기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해 평택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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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평택시,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 거행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400여 명 참석...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평택시 팽성읍 소재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 격려사,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동희 6.25참전유공자회 평택시지회장은 대회사에서 “6.25전쟁 72주년을 맞이해 전장에서 산화하신 전우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자긍심과 명예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5일 평택라이온스클럽 주최로 매봉산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념비에서 6.25전쟁 중 북한군의 침략에 항거하면서 조국과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반공청년열사 57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모제가 개최됐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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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송탄소방서, 여름철 맞아 수난구조 훈련 실시
    황은식 소방서장 “숙달된 훈련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17일, 22일, 27일 3회에 걸쳐 평택시 고덕면 진위천 및 경기소방학교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하계 수난구조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송탄소방서 구조대원 19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방지 교육, 구조보트 조작법, 수난 장비 사용법, 수중 인명검색 방법, 잠수 줄 신호방법, 팀 단위 수중 인명검색 및 구조훈련 등을 진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폭우로 불어난 물로 고립 및 과신이나 부주의로 인한 물놀이 수난사고가 해마다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숙달된 훈련을 통해 여름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아디다스코리아 물류창고에서 화재를 가상하여 고위험 대상물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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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평택시,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하세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매월 5만 원, 분기별 15만 원 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생존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연초(3.14.~4.15.)에 사업신청을 받아 선정된 농민 16,523명에게 1/4~2/4분기 49억569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신청·접수는 농민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지만 여러 사유로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급 대상은 평택시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본소득은 매월 5만 원, 분기별 15만 원씩 지급되며, 추가 선정자는 1~6월분을 소급해 지역화폐(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로 지급된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고, 대형유통마트,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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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7
  • 평택시, ‘바람길숲’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축산부장관상 수상
    맑고 시원한 찬 공기 도심으로 유입해 미세먼지·도시열섬 완화 ▲ 농축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통복천 바람길숲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조성 완료한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통복천 14㎞, 국도1호선 21㎞, 국도38호선 7㎞, 안성천 0.5㎞ 등 총사업비 200억(국비 100억, 시비 100억)을 투입한 사업이다. 특히 평택시는 전국 대비 산림비율(16.9%)이 낮고 산과 나무가 부족하여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미세먼지, 도시열섬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국도1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숲터널 개념을 적용한 형태의 연결숲 및 디딤 확산숲을 조성하여 도로 경관개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 남부 도심을 흐르는 통복천 구간에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평택의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스토리와 테마를 도입하여 10개의 인문학적 숲길을 조성했으며, 무더운 여름 야간 이용자들을 위한 은하수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지 내 볼거리 등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수상작은 ‘평택 바람길숲 도시를 숨 쉬게 하다’는 의미를 담아 그동안 미세먼지가 많고 열악한 환경의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숲 관리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숲 릴레이식 관리 및 도시숲 시민학교의 119요원 양성,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성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숲속의 평택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람길숲은 평택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 녹지, 공원, 하천 등 평택시 전 구간을 연결하여 30년 그린웨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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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평택시,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56개 중점 사업 및 42개 공약사업 논의... 8월부터 본격적인 실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시정업무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 있는 시정 방향설정을 위해 실·국·소 및 산하 공공기관을 4개의 그룹으로 묶어 4일간 시행됐으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시책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국제문화국과 평택도시공사 등 5개 평택시 소속 공공기관이 보고 대상이었으며, ▶100만 특례시, 변화하는 인구 구조 대응과 적응 ▶반도체 특례도시 조성 ▶청년 스타트업 지원 방안 ▶권역별 교육 인프라 구축 ▶평택형 청소년 정책 강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국비 확보 및 신속 추진 등 56개의 중점 사업과 42개의 공약사업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6~7월간 추가 보고회 등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쳐 8월부터는 본격적인 실행에 옮긴다는 전략이고, 7월 22~23일 이틀간 간부 공무원 워크샵을 통해 추진방향을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시정방향을 정립하고 100만 특례도시로 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행정의 신뢰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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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이해금 평택시의원, ‘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선정
    정책제언 통해 시민 복리후생 증진과 지역현안 해결 노력해 ▲ ‘경기도남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해금(오른쪽) 시의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경기도남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해금 의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남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남부권 시·군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의정 성과를 이뤄낸 우수의원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이해금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해금 의원은 그간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택시 자율방범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 제·개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후생 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노력해왔다. 이해금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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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새마을회장단 취임식 개최
    이천석 회장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칠 것을 약속 드립니다”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17일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평택시새마을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이사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승영·이해금·김영주·이윤하·김승겸·이병배 시의원, 김재균·서현옥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새마을회장단 취임식에서는 취임회장 및 취임 회원 단체장 약력 소개, 제14대 이천석 평택시새마을회장 취임사, 연규창 협의회장 취임사, 윤미섭 부녀회장 취임사와 축하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는 이천석 새마을회장 기념사, 정장선 평택시장 및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축사, 홍기원 국회의원 축사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참된 봉사자로서 사명과 열정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평택시새마을회장단 취임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천석 취임회장은 “소통하고 화합하여 평택시새마을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과거·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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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서현옥 경기도의원, ‘재향소방동우회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퇴직 소방공무원의 지역사회 안전과 공익 위한 봉사활동 여건 마련 ▲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서현옥 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재향소방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6일(목) 제360회 정례회 제2차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소방공무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에 의거하여 경기도 재향소방동우회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우회 활동 목적과 정치적 중립 등 의무, 정관과 재정 등 운영에 대한 사항이 담겨있으며, 경기도의 보조금 지원 근거도 규정되어 있다. 또한, 회원 복리 증진과 함께 ▶도민 소방 안전 의식 함양 및 고취 ▶소방 안전 및 화재예방 등 경기도의 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을 하도록 했다. 서현옥 의원은 “재난안전분야는 오랜 시간 축적된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경험과 지식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소방현장 활동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여 경기도 소방의 선진화와 도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재향소방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29일(수) 예정된 제3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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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김동연 도지사 당선인, 도지사 비서실장 내부 공모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선발하겠다” 밝혀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인사분야에서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도지사 비서실장을 도청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비서실장 내부 공모는 민선 경기도정 사상 처음이다. 김 당선인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청 공직자들을 깊이 신뢰하고 있다. 선거캠프에서 함께했던 분이 아니라 도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공모를 통해 비서실장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비서실장 공모 배경으로 “도정과 도의 인사에서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저의 도정 수행을 씩씩하게, 의욕적으로 뒷받침할 비서실장 직급의 도청 공무원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 비서실장에 맞는 역량, 도정에 대한 이해, 저와 함께 도민을 위해 헌신할 자세를 갖춘 비서실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은 그동안 민선7기 마지막을 제외하고 대부분 퇴직공무원 또는 외부 인사가 맡았으며, 내부 공모를 통한 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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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송치용 경기도의원 “광주시 감사 공정하게 이뤄져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인권 회복 촉구 5분 자유발언 가져 ▲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송치용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제36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회복과 나눔의 집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송치용 의원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이 무료 양로시설로 등록되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최소한의 운영비 등으로 생활해 왔으며, 비정기적인 후원금 등도 제대로 할머니들께 쓰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나눔의 집이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동안 그 안에 계신 할머니들은 그렇게 좋아하시는 외출을 하지 못하시고, 최근에는 코로나를 핑계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문도 폐쇄되어 사실상 외출을 거의 하지 못했다”며 할머니들의 인권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현실을 질타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용기 있는 일곱 명의 공익제보자들(원종선, 허정아, 김대월, 조성현, 야지마 츠카사, 전순남, 이우경)과 235명의 광주시민의 주민감사청구를 통해 지난 8일 경기도에서 광주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정”이라며 “이를 통해 나눔의 집 운영진의 후원금 유용과 할머니들에 대한 인권 유린,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업무배제 등 각종 산적한 현안들이 공정하고 명명백백히 드러나 개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송 의원은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무료 양로시설 수용자로 사시도록 방치하지 말고, 할머니들이 나눔의 집 주인이 되어 떳떳하게 남은 여생을 사실 수 있도록 나눔의 집을 할머니들께 돌려드리는 일에 동참하자”고 덧붙였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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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평택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대책’ 추진
    구급대원 폭행은 시민 생명 위협하는 중대 범죄행위 “5년 이하 징역”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19구급대원들의 폭행 피해 방지를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소방기본법(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구급대원 폭행 피해 현황은 총 149건(2019년 46건, 2020년 48건, 2021년 5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행위를 넘어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이에 대한 근절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폭행 피해 지속 증가로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예방대책 마련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통한 폭행 경각심 고취 및 재발 방지 ▶폭행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법률 지원으로 피해 구급대원 보호 ▶폭행대응 자동 경고 및 신고 장치 설치 등을 방침으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승남 서장은 “구급대원 대한 폭행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테러 행위”라며 “평택소방서는 앞으로도 계속 구급대원 폭력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이며, 구급차량을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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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평택도시공사, 포승지구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 예정... 7월 1일~6일까지 신청 가능 ▲ 평택 포승(BIX)지구 조감도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4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도 유일 경제자유구역 지구이다. 2020년 12월 사업 준공 이후 물류시설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됐으며, 자동차부품·화학·기계 관련 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하는 등 평택 서부권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포승국가산단, 평택항 등과 인접해있으며,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까지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대상 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 오후 4시까지 공급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 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6-20
  • 평택시청 박희진 선수, 전국 남·여 역도선수권대회 3관왕
    강병조 감독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께 보답하겠습니다” ▲ 여자일반부 76㎏급 1위를 차지한 박희진 선수 평택시(시장 정장선)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박희진, 김민규 선수가 제94회 및 제36회 전국 남·여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박희진 선수는 지난 9일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여자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76㎏급 인상에서 91㎏을 들어 올리며 1위에 올랐고, 용상에서는 113㎏ 합계 204㎏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자선수권대회에서는 김민규 선수가 남자일반부 73㎏급에서 인상 130㎏을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용상에서는 175㎏ 합계 305㎏으로 각 3위의 성적으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역도팀은 금 3, 은 1, 동 2를 획득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오는 8월에 개최될 경기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위해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병조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역도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6-20
  • 평택시 안중출장소, 해군2함대사령부 식품 안전점검
    식자재 적정 보관·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살펴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영귀)는 14일 해군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관·군 합동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중출장소 식품안전팀은 여름철 고온으로 취약한 식자재 관리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해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제2함대사령부와 함께 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부대 및 함정 내 식당, 복지관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종사자 등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청결상태, 식자재 적정 보관·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안중출장소는 제2함대사령부에 식품안전 가이드를 제공했으며, 식자재 관리, 조리장 청결 등을 위해 종사자 위생교육 등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에 상호 협의했다. 오영귀 안중출장소장은 “장병들의 건강과 함대 내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체계 유지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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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송탄소방서, 평택 도일동 물류창고 현지 적응 훈련 실시
    출동 차량 배치 및 통제 훈련 통해 초기 현장대응력 강화 위해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평택시 도일동에 위치한 아디다스코리아 물류창고에서 고위험 대상물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를 가상하여 송탄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 직원들의 개별 임무 숙달 및 전술훈련을 통한 초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가상 화점을 선정하여 출동 중 지휘관들의 무전 훈련 ▶훈련 대상을 중심으로 실제 출동 차량 배치 및 통제 훈련 ▶청사 활용 및 고층건축물 훈련을 기반으로 한 수관 연장 응용 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아디다스코리아의 자위소방대와 합동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대형 물류창고 등 고위험 대상물은 내부에 가연물이 많고 내부 구조가 복잡하여 피난 가능한 동선이 길기 때문에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며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해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6-20
  • 평택소방서, 경기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부문 1등, ‘소방호스끌기(남성)’ 종목 2등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 소속 평택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열린 ‘2022년 경기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두 종목에서 ‘최우수’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경기도 내 24개 관서 143명의 의용소방대가 참가하여 ▶남·여 소방호스 끌기 ▶수관 연장 및 방수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4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평택의용소방대는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부문에서 최우수(1등), ‘소방호스끌기(남성)’ 종목에서 우수(2등)을 기록했다. 평택의용소방대는 오는 9월 27일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국 1등을 목표로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을 보조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도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를 기록한 것을 축하드리고, 9월에 열리는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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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경기도, 기획부동산 수상한 거래 실시간 감시
    불법 투기거래 조짐 포착 시 정밀 조사... 수사기관 수사 의뢰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을 이용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불법 투기거래 조짐이 포착될 경우 즉시 정밀 조사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 이런 기능을 갖춘 ‘기획부동산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가 자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한국부동산원 등에서 받은 실시간 거래자료를 바탕으로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알고리즘)에 일치할 경우 도가 즉시 추적에 나서는 방식이다. 도의 기획부동산 거래패턴은 지분거래 여부, 용도지역, 거래금액이 공시지가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진 경우, 기간 대비 거래 빈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법 투기거래를 판단한다. 특히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 등의 토지를 다수에게 공시지가의 몇 배 이상 가격으로 부풀려 단기간에 지분 매도하는 게 대표 사례다. 도는 이번 시스템으로 실시간 의심 거래 발견 및 조사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본격 가동 이전인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기획부동산 의심 거래 대상의 거래패턴을 분석한 결과, 도는 불법 의심 거래 198건을 발견했으며, 정밀 조사를 통해 부동산 실거래 거짓 신고 등 위반자 309명을 적발했다. 도는 이들에게 2억4,8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고, 토지거래허가 회피행위 11건은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했으며, 거래대금 확인 불가 및 불법 증여 의심 사례 26건은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거래뿐만 아니라 과거 거래 내역도 계속해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기획부동산 불법행위(피해) 신고센터’와 연계해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자와 제보자의 신고도 접수해 주기적으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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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김동연 당선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첫 회동 가져
    “수도권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데 여야·진영 의미 없어”… 적극 협력 제의 ▲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우측) 당선자 여야를 가리지 않고 협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수도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통 현안에 대해 당적과 진영을 넘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20여 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김 당선인은 “경기도와 서울, 인천까지 포함해서 수도권은 광역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면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하는 일에 여야나 진영 또는 이념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시민과 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도정을 맡게 되면 (서울시장님과)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조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면서 경기도민과 서울시민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와 함께 3자 간에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거나 교통, 각종 환경문제 등 경기와 서울이 마음을 모아서 준비하고 시행해야 할 중요한 정책이 정말 많다”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이 함께 하는 3자 협의체 같은 논의 기구를 조속히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수도권 단체장 회동은 김 당선인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김 당선인은 지난 8일 남경필·이재명 두 전직 경기지사와도 차례로 만나는 등 협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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