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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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직할세관, 2015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한·중 FTA 발효 대비, FTA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 위해 ▲ 일자리 박람회를 찾은 김용태(왼쪽) 세관장과 오필석 통관지원과장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8월 27일(목) 오후 2시~5시까지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 평택시, 평택고용노동지청과 합동으로 ‘2015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FTA 전문인력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LG전자, 동우화인켐㈜, (유)돌로지스틱스, ㈜신화로직스 등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 생산, 물류 등 총 300여명을 채용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채용관과 더불어 이벤트관과 안내관을 운영하여 이벤트관에서 무료 면접 메이크업,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를, 안내관에서는 직업 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건강 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였다.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관내 기업이 FTA 전문인력 부족으로 한·중 FTA 특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FTA 전문인력 양성, 취업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7
  •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11개팀 본선 진출 “29일 격돌”
    오는 29일 오후 3시 평택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29일(토)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평택록페스티벌’에 참가한 70여개팀 가운데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를 진행한 전영준 심사위원은 “예선에 참가한 팀들의 연주력은 물론 곡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훌륭한 팀이 많아 심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좋은 팀들이 많이 참가해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3시부터 본선을 치른다. 심사위원에는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 전 드러머) ▶원영조(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도립 문화의전당 음악감독, 에반스 뮤직코리아 프로듀서, 서울국제예술대 스튜디오작곡과장) ▶전영준(작곡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씨가 공정한 심사를 맡는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서는 장미여관, 마마무, 소나무, 여자친구, 헬로비너스, 매드타운, 슈가도넛, 버스터리드 등 인기 연예인 및 2013년도 대상을 수상한 T-SOUND, 이번 대회 대상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경기방송(FM 99.9)에서 공개방송 한다. ‘201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평택록페스티벌’은 평택시민을 위해 무료로 공연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전국밴드경연대회조직위원회(☎ 031-663-5959~6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본선 진출팀은 ▶모비딕(참가곡 since I've been loving you) ▶Cizzle(자작곡 Experiment) ▶SINSTEIN(자작곡 Mirror of Mind) ▶인플레이스(자작곡 stay on my mind) ▶F.EX(자작곡 짠해) ▶Lee's 트리오(자작곡 Golden River) ▶마네퀸(자작곡 Sin) ▶SCINT(자작곡 Breaking the law) ▶FM driver(자작곡 Revenge of nature) ▶STUCK(자작곡 Bang) ▶The HIX(자작곡 Psypher) 등 총 11개 팀이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8-27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제19조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 19-1. 국외자에 맞은 경우 -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국외자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럽 오브 더 그린이며, 벌 없이 그분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a.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스트로크 되어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거나 살아있는 국외자의 안이나 위에 멎었을 경우는 그때 국외자가 있었던 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볼을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하고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b.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후 움직이고 있는 볼이 살아 움직이는 국외자(단, 벌레나 곤충 제외)에 의해서 방향이 변경 또는 정지되어 국외자의 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되어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만일 그 볼을 즉시 회수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하고 있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되는 경우는 제19조 5항 참조. 註)심판원 또는 위원회가 판정하여 경기자의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었거나 정지됐다고 판정 할 때, 그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4항이 적용되고 그 국외자가 동반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일 때, 동반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2항이 적용됩니다. 19-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a. 매치 플레이 플레이어가 친 볼이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 패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의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이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경기자에게 2타의 벌을 부가하고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단,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 의복이나 휴대품에 들어갔거나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볼이 들어갔거나 멎은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 예외: 드롭한 볼-제 20조 2항 a 참조(볼이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나 캐디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바뀌거나 정지되었을 경우-제1조 2항 참조) 19-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플레이어가 친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라이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어느 사이드가 다음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벌 없이 앞서 플레이된 볼의 지점과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의 의복이나 휴대품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 그 볼이 그 물건 안이나 위에 멎었던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그 볼을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 할 수 있습니다. ☞ 예외: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볼에 관하여는 제 17조 3항 b 참조 19-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된 경우에 관한 제 19조 1항 참조 19-5. 다른 볼에 맞은 경우 a. 정지한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한 다른 인 플레이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하였을 때에는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벌이 없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만일 쌍방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었을 경우는 그 플레이어에게 2타의 벌이 부가되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b.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되었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벌 없이 자기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때 그 플레이어는 제 16조 1항 g의 위반이 있었을 경우 소정의 벌을 부가 받으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 예외: 스트로크 후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고 다른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일 경우 - 제 19조 1항 b 참조.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시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시 2벌타가 부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 및 플레이스,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7
  • 평택대학교, 9월 1일자 인사발령
    ■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 교원보직 인사발령 ▲기획조정본부장 이치형 광고홍보학과 교수 ▲교무처장 유윤종 신학과 교수 ▲학술정보원장 신성철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평생교육원장 이훈자 데이터정보학과 교수 ▲일반대학원장 김남균 미국학과 교수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7
  • 평택경찰서, SNS 활용해 길 잃은 치매노인 찾아
    주민과의 소통 통해 미귀가자 신속하게 발견해 ▲ 택시 블랙박스 영상 캡쳐(제공=평택경찰서)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지난 8월 19일(수) 평택시 안중읍에서 길 잃은 치매노인 A씨(남, 93세)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밴드를 통해 협력단체 회원이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경 안중파출소에 “할아버지께서 아침 일찍 이발을 하러 집을 나간 뒤 아직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고 휴대폰도 없으며 치매를 앓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경찰서는 안중파출소와 여청수사팀, 112타격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는 동시에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네이버밴드에 미귀가자의 인상착의와 사진을 게시했고, 이를 다시 80여개의 다른 밴드로 전파했다. 네이버밴드에 게시한 지 약 한 시간 후, 모범운전자 이정길(남,53세) 씨가 안중읍의 한 인도에서 걸어가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안중파출소에 인계해 A씨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다. 이정길씨는 “밴드를 통해 경찰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자주 접하고 있던 중에 미귀가자 사진을 보고 우리 택시를 자주 탔던 A씨라는 걸 알고 직접 안중 부근일대를 수색하여 금방 발견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학중 평택경찰서장은 “주민과의 소통 통해 미귀가자의 신속한 발견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 청취와 신속한 피드백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경찰서는 미귀가자 발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경찰협력단체회원 이정길 씨를 격려하고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7
  • 평택, 2015 전국 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 개최
    9월 19일~20일 양일간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토), 20(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의 평택호 관광단지 내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에서 평택시, 평택문화원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이루어진 각 대학 대표밴드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수가 참여하는 밴드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Top 밴드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 음악이 함께 공존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 참가하는 대학은 작년에 참가했던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경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동아방송대학교, 동주대학교, 목원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서경대학교, 신흥대학교, 여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청운대학교, 평택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와 올해 신규 참여하는 경민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등 총 29개 대학 30개 학과가 함께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밴드로는 우리나라 밴드의 전설인 사랑과 평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TOP 밴드인 부활이 함께 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실용음악 관련 악기 및 기기 체험전과 길거리 음식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5 전국대학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무료입장이며,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문예관광과(☎ 031-8024-3221), 평택문화원(☎ 031-655-2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7
  • 한국서부발전 평택건설처, 복지사각지대 “사랑 나눔”
    포승읍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8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한국서부발전 평택건설처(처장 김종옥)에서는 지난 26일 800만원 상당(쌀 10kg/ 130포, 라면 65박스, 휴지 36롤/ 65개, 고기 1,800g/ 65박스)을 지원하는 평택시 포승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65가구에 백미와 라면,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김모 할머니는 “매년 도움을 주어 추석 명절을 잘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이날 행사로 인해 “받는 것보다 주는 나눔 사업이 더 따뜻하다는 교훈을 얻었고, 불우한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옥 한국서부발전 평택건설처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 평택건설처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8-27
  • 평택시의회, 8월 중 의원간담회 개최
    세계태권도대회 세계대회 부실한 진행 질타 장당하수처리장 침수피해 초동 대응 지적해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지난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8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안건은 재난안전관 소관 1건, 기획조정실 소관 3건, 총무국 소관 4건, 산업환경국 소관 3건, 도시주택국 소관 1건, 평택보건소 소관 1건, 상하수도사업소 2건이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폭염 피해예방 홍보사업 성립전 예산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2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 ▶2015 세계태권도 한마당 개최 성과 ▶평택항과 연계한 3개 시 상생협력 발전방안 용역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집단에너지 사업 계획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메르스 심리 지원 사업 ▶장당하수처리장 피해복구 추진현황 등 총 15건으로 각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9억 원의 예산을 들인 세계 태권도 대회의 성과는 세계대회 위상에 맞지 않는 진행이었으며, 지역 행사와 같았다는 의원들의 많은 질타가 이어졌으며, 대회 개최로 평택을 알리는 효과도 있었지만 지역경제유발효과는 거의 없었다는 지적과, 올해 10월에 개최 예정인 ‘2015 에어로빅 체조 국제대회’에 대해서도 우려 섞인 많은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태권도 대회 관련 일부 의전문제 등 언론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문제제기가 의전 때문은 아니었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준비가 다소 부족했던 점은 있었으며 향후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평택항과 연계한 3개 시 상생협력 발전방안 연구용역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사업이며, 장당하수처리장 침수피해는 시의 초동 대응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하수처리장 응급 복구 전 이미 방류 된 오수에 대한 시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안건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장을 방불케 하는 열띤 논의가 이어 졌다. 김인식 의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과 행사 등은 의회와 사전 협의(소통)을 통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금 대규모 사업들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간담회 운영은 매월 1회(비회기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집행부 당면·현안사항 협의, 의원발의 조례 안건 사전의견 수렴 등 정책방향 사전조율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8-27
  • 평택고용노동지청, 덜 받은 육아휴직급여 받아가세요!
    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 재산정 및 차액 지급 실시 앞으로는 통상임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13.12.18) 이전에 지급받은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급여도 변경된 통상임금의 판단기준에 따른 차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통상임금이란 ‘근로계약에서 정한 근로를 제공하면 확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서 그 객관적 성질이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을 갖춰야 한다.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전에 지급이 완료되었으나 소멸시효 3년을 도과하지 않은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급여에 대해서는 근로자로부터 차액 청구 신청을 받아 통상임금을 재산정하여 덜 지급한 급여에 대해서는 차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후 지급한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급여에 대해서만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지급해왔다. 그러나 최근 법원은 소멸시효 3년이 도과되지 않았다면(불복절차와 관계없이) 차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결하였고, 이에 고용부는 2013년 12월 18일 이전 이미 지급이 완료된 유사 건에 대해서도 추가 지급하려 하는 것이다. 이번 고용부 결정으로 급여를 추가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2013.12.18 이전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직 급여 수급을 완료하여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급여를 지급받지 못했고, ▶급여 수급 시 상한액(출산휴가 월 135만원, 육아휴직 월 100만원)을 받지 못했고,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기준에 따라 통상임금이 늘어나며, ▶차액을 청구하는 시점에 소멸시효 3년이 도과되지 않은 자이다. 추가 지급을 원하는 근로자는 ▶차액 청구 신청서(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통상임금 재산정을 위한 근거 서류를 해당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받은 고용센터에 제출(방문/우편/팩스 접수)하면 된다. 근로자별 차액 지급가능 여부 등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국번 없이 1350) 또는 해당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받은 고용센터의 기업지원과 모성보호 담당자에게 상담 및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7
  • 김우찬, 중년에게 바치는 정규 앨범 ‘배꼽바지 백구두’ 발매
    경기 남부 지역에서 인지도 높아 “가요계에 도전장” “허물없는 친구들을 만났다.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옛 생각이 떠오른다. 배꼽바지에 백구두도 신고 건들건들 철없이 놀던 그때가 참 즐거운 시절이었는데 벌써 중년이 되어 어디가 아프고 사는게 힘들다고 말한다.” 평택출신 가수 김우찬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배꼽바지 백구두’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앨범은 현재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전곡이 발표되었으며, 김우찬의 앨범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가수 김우찬은 그동안 평택지역에서 활동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가진 지역가수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꼽바지 백구두’ 외에 ‘당신의 바보’, ‘이별후애’, ‘여자나이 40쯤’ 등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4곡은 김우찬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가수 김우찬은 “지역가수로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작곡공부에 열중했고, 그동안 모아진 곡들로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무엇보다도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삶에 지친 중년을 위로할 수 있는 곡들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우찬은 기타리스트로 30여 년 간 활동한 실력파로 각종 공연에 참가해 신보를 알리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경기도 5개 도시 순회공연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과의 소통에 나섰다!
    홍원제지㈜ 방문해 현장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 공재광 평택시장이 메르스 여파로 주춤했던 기업과의 소통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6일 진위면 하북리 소재 홍원제지㈜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원제지㈜ 홍순호 대표이사는 회사주변 하북리 일대가 우수문제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저지대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며 배수로 정비를 건의하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관내 향토기업으로써 지속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홍원제지㈜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이 잘 되어야 평택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만큼, 건의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원제지㈜는 인쇄용지, 아트지, 사무용지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957년 동양제사㈜로 시작하여 2015년 현재 한솔제지, 무림, 한국제지에 이어 제지업계 4위에 올라 있는 업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6
  • 공재광 평택시장, 주민과 브레인시티사업 간담회 개최
    공 시장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에 매진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5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브레인시티 사업과 관련해 주민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시티 사업의 현재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 진행 과정과 투자심사 등 앞으로의 행정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공재광 시장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방안이라 판단하고 타당성조사와 투자심사에 매진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을 위한 시행사의 적극적인 노력과 금융권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시의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협조와 지원을 다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어려움을 빨리 해소하고,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 노력은 잘 알고 있으나, 장기간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등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행정력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8-26
  • 평택문화원,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음악회 개최
    ‘꿈의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첫 연주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이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문화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소외계층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으로,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새로운 꿈과 창의성,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평택시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평택시 북부지역으로 교육을 확대해 평택시 드림 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 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향상음악회에서는 단원들이 상반기 교육내용을 가지고 파트별 앙상블, 합주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에 선다. 무대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무대에서 하모니의 힘과 감동을 느꼈으면 한다”며 “평택시 드림스타트 ‘꿈의 오케스트라’에게는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처음 연주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교육기간 중 음악 외에도 전통예절교육, 연주회 관람,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아동 청소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상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031-654-88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시의회, 진위고등학교 청소년의회 개최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 안건으로 모의 의회 가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미래의 주역인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0회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진위고등학교가 참여하여 「평택시 통학버스 조례안」의 안건을 가지고 모의 의회를 가졌다. 이번 제10회 청소년의회는 5월 7일(목) 한광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용이초등학교까지 총 16개교 5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진위고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모의 의회에 참여해 토론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 좋았다”며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관용의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양경석 부의장과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이번 청소년의회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당당하게 표현함은 물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 가치와 함께 학생들 내면의 성숙함까지 채워가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오늘의 경험을 계기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전념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9월 독서의 달, 평택시립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어린이·청소년·시민 위한 풍성한 독서 행사 마련 201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평택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풍성한 독서관련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도서관 사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오늘은 내가 안중도서관 일일 사서!’프로그램은 안중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으로 나만의 추천도서 팝업북을 만들어 친구와 교환하고 일일사서가 되어 책 표지에 장비작업(청구기호 스티커, 바코드 등)을 하게 된다. 사서체험과 더불어 흥미로운 ‘2015 안중도서관배 팀 대항 땅따먹기 대회’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2일(토) 10시부터 진행되며 9월 1일(화) 오전 9시부터 안중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과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의 공동주최로 이루어지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8월 25일(화)~9월 13일(일)까지 20일간 안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층 대출대에서 편지지를 받아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쓴 후 1층 대출대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며 우수한 작품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명), 으뜸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3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3명),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0명), 국립한글박물관장상(10명)은 10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길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으로 ‘[특강] 우리 안의 식민사관-이덕일 역사특강/9.4(금) 19시’, ‘[탐방]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짚다/9.5(토) 13시 30분’, ‘[강연]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9.19(토) 14시’, ‘[탐방] 내가 찍는 평택의 풍경, 평택 사람들/9.20(일) 13시 30분’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기증도서 및 과년도 정기간행물 등을 무료 배부하는 ‘기증도서 및 정간물 배부’는 9월 19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안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이루어지며, 1층 로비에서는 평택의 사진작가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이 열린다. 기타 자세한 행사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에서 확인하거나, 평택시립안중도서관(☎ 031-8024-834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을 여는 9월, 안중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도서관에서의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계획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관내 마약류 도·소매업자 의·약사 40명 대상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8월 25일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연기됐던 ‘2015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6
  • 송탄소방서, 항공기 추락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미 공군 소방대 및 공군과 항공기 추락 가상훈련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5일~26일 오전 9시 미 공군 오산기지 항공기 훈련장을 활용하여 항공기 추락사고 시 소방력 강화를 위한 “현장대응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미 소방대 및 공군 등 8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비행 중이던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추락하여 화재 및 요구조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중점 훈련 내용으로는 ▶항공기 내부 화재진압 훈련 ▶인화성 액체 위험물 화재 진압 ▶무인 파괴 방수차 활용 건물 화재 진압 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 북부지역은 주한 미 공군이 주둔하여 하루에도 수차례 항공기가 이·착륙을 하고 항공기 추락에 대한 위험요인을 내포하고 있다”며 “항공기 사고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미 공군과 상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추락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소방 활동 강화를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지역 특수성을 감안한 주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소방력이 운용될 수 있도록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6
  • 평택시 갈곶초등학교, “의형제·의자매 1박2일 캠프”
    전교생 참여해 학교 운동장에서 1박2일 야영 평택 갈곶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8월 27일(목)부터 8월 28일(금)까지 1박2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의형제·의자매 정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야영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학교 운동장에 직접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는 등 서로 협력하여 야영활동을 진행하며, 아카펠라 공연, 마술쇼, 학생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관람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이연우 교사는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서로 의형제의자매를 맺어 서로 협력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교가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희 교장은 “배움이 알찬 창의적인 사람, 꿈을 키우는 자율적인 사람, 가슴이 따뜻한 조화로운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교사, 학부모와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갈곶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전교생이 의형제·의자매를 맺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 교과부 및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으로부터 우수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고, 대한민국 인성교육 박람회(교육부)에 출품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갈곶초등학교는 2009년 9월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꾸준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을 삶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더불어 꿈을 키우는 다사리 배움터’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6
  • 평택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 실시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물품·리플릿 배부 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는 8월 25일(화) 평택시 평택역사 내에서 ‘안전한 평택 만들기’ 4대 사회악 근절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과 어머니폴리스, 평택역장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지혜 어머니폴리스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4대 사회악 근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녀들을 위해 4대악 예방에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8-26
  •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
    9월 10일 얼굴전문가 조용진 얼굴연구소장 초청 강연 평택지역 메르스 사태로 인해 중단했던 조찬다사리포럼이 민세기념사업회와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해 이번 9월부터 장소를 평택대학교 피어선제2빌딩 6층 연회장으로 옮겨서 진행한다. 제102회 조찬다사리포럼은 9월 10일(목) 오전 7시 “한국의 다빈치”로 알려진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전문가 조용진(사진) 얼굴연구소장을 초청, “얼굴로 보는 한국인과 한국문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한국인의 얼굴과 한국 문화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에 힘써온 조용진 박사는,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후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7년간 인체해부학을 연구했다. 일본 동경예술대학에서 미술해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서울교대 미술대학 교수와 한남대 미술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뇌학회 이사, 문화관광부 국가표준영정 심의위원이자 일본미술해부학회 이사, 일본얼굴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 초상화와 흉상제작도 책임을 맡았던 조 박사는 현재도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초상화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일제 식민지시대에 사라진 한국 전통초상화 재현과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미인>, <얼굴, 한국인의 낯>, <동양화 읽는 법>, <서양화 읽는 법>, <우리 몸과 미술문화> 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조찬식비는 1만원이다. 기타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031-665-3365)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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