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오는 29일 오후 3시 평택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밴드경연대회.jpg
 
 오는 29()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평택록페스티벌에 참가한 70여개팀 가운데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를 진행한 전영준 심사위원은 예선에 참가한 팀들의 연주력은 물론 곡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훌륭한 팀이 많아 심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좋은 팀들이 많이 참가해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후 3시부터 본선을 치른다. 심사위원에는 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송골매 전 드러머) 원영조(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도립 문화의전당 음악감독, 에반스 뮤직코리아 프로듀서, 서울국제예술대 스튜디오작곡과장) 전영준(작곡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씨가 공정한 심사를 맡는다.
 
밴드경연대회2.jpg
 
 이어 오후 7시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에서는 장미여관, 마마무, 소나무, 여자친구, 헬로비너스, 매드타운, 슈가도넛, 버스터리드 등 인기 연예인 및 2013년도 대상을 수상한 T-SOUND, 이번 대회 대상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경기방송(FM 99.9)에서 공개방송 한다.
 
 ‘2015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평택록페스티벌은 평택시민을 위해 무료로 공연이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전국밴드경연대회조직위원회(031-663-5959~6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본선 진출팀은 모비딕(참가곡 since I've been loving you) Cizzle(자작곡 Experiment) SINSTEIN(자작곡 Mirror of Mind) 인플레이스(자작곡 stay on my mind) F.EX(자작곡 짠해) Lee's 트리오(자작곡 Golden River) 마네퀸(자작곡 Sin) SCINT(자작곡 Breaking the law) FM driver(자작곡 Revenge of nature) STUCK(자작곡 Bang) The HIX(자작곡 Psypher) 등 총 11개 팀이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283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5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11개팀 본선 진출 “29일 격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