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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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동산교회,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초청 찬양콘서트
    9월 13일(주일) 오후 2시 15분 동산교회에서 동산교회(이춘수 담임목사)는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15분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는 찬양사역자 이동영 선교사와 김윤희 선교사를 초청하여 찬양콘서트를 갖는다. 이동영 선교사, 김윤희 선교사 부부를 동산교회가 초청하게 된 것은 교회가 매년 전·후반기로 각 1회씩 특별행사를 열고 있는데, 금번에는 찬양사역자 이동영 선교사와 김윤희 선교사 부부를 초청하여 찬양콘서트를 갖게 된다. 이동영 선교사와 김윤희 선교사는 성악을 전공한 부부로 크로스 오버(장르가 서로 다른 음악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음악) 찬양 사역자들이다. 이동영 선교사는 한국에서 국문학을 전공하다가 성악으로 전향하여 미국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성악과 음악 교육을 전공했고, 김윤희 선교사는 동의대학교에서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과 아메리칸 컨서바토리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이동영 선교사, 김윤희 선교사는 KAPC(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합동)에 속한 시카고 그레이스 교회(원종훈 목사)의 파송을 받아 찬양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찬양사역을 마치면 곧바로 필리핀 미얀마 등을 순회하며 선교사역을 마치면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08
  •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성료
    19개 중창단과 위십팀 각종 악기팀 등 출연 ‘성황’ 지난 9월 6일(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271번길(안성 이마트 앞)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시무)에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한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찬양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와 평택과 안성지역 교회 목회자, 성도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악기팀이 참가했다. 참가한 팀은 ▶평택찬양터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글로리아하프찬양단 ▶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바이올린피아노듀오 ▶안중나사렛교회백합선교합창단 ▶푸른초장교회할렐루야합창단 ▶평택참사랑교회에브라임합창단 ▶평택제일감리교회브니엘남성중창단 ▶평택성결교회그레이스관악팀 ▶평택평안교회중·고등부카리스워십선교단 ▶평택순복음교회중·고등부강한용사워십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호산나워십선교단 ▶동산교회엔젤스워십선교단 ▶평택참사랑교회에벤에셀워십선교단 ▶평택평안교회미가엘워십선교단 ▶송탄남부교회샬롬워십선교단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날 찬양축제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성제일장로교회 음악위원장 김삼천 장로의 개회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메시지,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는 “지난 5월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정기공연 후 메르스 관련으로 많은 공연이 중단되어 매우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멋진 찬양축제를 안성에서 개최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관계자는 “안성에서 매년 대형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이 큰 힘이었다”며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찬양축제를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3월 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안성에서 찬양축제에 이어 오는 11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 쌍용자동차-평택대학교 간호학과 실습 MOU 체결
    산업체 간호 실습 기회 제공 통해 간호교육발전에 기여 평택대학교 ‘간호학과(교수 이미라)’와 ‘쌍용자동차㈜’가 9월 8일 MOU를 체결하였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은 24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효율 높은 생산 시설과 체계적인 품직관리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간호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간호교육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산업체를 개방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간호학과 학생들은 의무실, 한방치료실, 물리치료실 등에서 다양한 산업체 간호 실습을 하게 된다. 평택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평택대학교와 쌍용자동차㈜는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및 교육발전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08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실시
    자원봉사 붐 조성 위해 1시민 1회 이상 봉사활동 추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지난 9월 5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택역 광장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홍보캠페인 플래시 몹(Flash mob)’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활동인 플래시 몹을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여 평택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붐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웃음코칭봉사회와 청터디딤돌 봉사단 강사 13명의 지도로, 일반인 봉사자 150여 명과 교통통제 및 안전요원인 한국자율방범평택시원평지대(대장 방정화), 한국자율방범경기도연합회평택시연합대(대장 송대중) 대원 25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노래 ‘행복합니다’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자치교육과 김만수 과장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플래시 몹(Flash mob)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홍음희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자원봉사 비활동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평택시에 새로운 희망의 빛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 안중출장소, 행복 나눔 자원봉사 실시
    안중노인전문요양센터 방문해 청소·말벗 봉사 평택시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과장 김지환)에서는 지난 5일 안중읍에 소재한 안중노인전문요양센터(시설장 김창래)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에서는 안중노인전문요양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자원봉사를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메르스 등의 지역사회 여건으로 이날 봉사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사회복지과 직원 19명이 참여하여 환기구, 창틀, 선풍기 등 요양센터를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노인 분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에서는 오성지역아동센터와도 결연을 맺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평택행복나눔본부 출범에 따라 나눔 문화 확산 및 결연사업을 위해 기업, 종교계 등의 참여도 더욱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매월 시설에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08
  • 평택시, 우럭치어 157만 마리 평택연안 방류
    방류 통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평택시는 7일 공재광 시장, 권영화 시의원, 정영아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 경기도 수산기술관리센터장, 경기남부수협장 등 유관기관 단체 및 50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럭치어 157만 마리를 평택연안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사업은 평택항개발 등 어장환경변화로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종묘배양장에서 생산된 우량종묘를 방류하여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낚시어선업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 우럭 치어 방류사업은 도비를 포함하여 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하여 157만 마리를 방류했다. 우럭은 서해안에 적합한 어종으로 최근 여가문화 발달과 웰빙문화 열풍으로 서해안을 찾는 유어객이 증가함에 따라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인 방류를 희망하고 있다. 방류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류사업을 계속 해 나감은 물론 낚시어선업을 통해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 평택시,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현장심사 실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130개 단지 대상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슈퍼오닝쌀’의 최고품질 명성유지를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전체면적(4,000㏊)에 대해 8월 하순부터 10월 초까지 40일간 현장심사를 실시한다. 평택시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농촌지도공무원과 농협임직원, 생산단지 대표농업인 등으로 합동심사반을 구성하여, 고시히카리벼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05개단지의 심사를 완료했으며, 추청벼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130개 단지에 대하여 현장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필지당 3.3㎡이상 벼가 쓰러진 논, 다른 품종이 섞인 논과 병해충·피잡초 발생으로 최고품질쌀 생산에 저해되는 논 등은 불합격 처리되며, 불합격되면 수매 제외와 장려금 미지급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금년 추석에는 우리나라 명품쌀 슈퍼오닝 햅쌀로 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세심한 품질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슈퍼오닝쌀은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기까지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DNA분석 등 10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쌀만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시중에 유통 중인 슈퍼오닝쌀도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 평택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 점검에 나선다!
    9월 14일~25일까지... 위반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14일부터 25일까지 과대포장제품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 지갑 등) 1차 식품(종합식품) 등으로, 포장재질과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에 관한 기준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과대포장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 및 판매사에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해 검사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 비전2동 “집수리 봉사 사랑 나눔”
    통장협의회,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태진) 43명은 지난 7일 비전2동 관내 신한3길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 댁과 어인남로 김모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법적 제도권에서 해결 할 수 없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는 비전2동 40여명의 통장들은 평일근무와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소외되고 열악한 주거 대상자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꾸준히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년 간 허름한 단칸방에서 비위생적인 생활을 해 독거노인 김모 어르신은 “불철주야 근무로 일주일이 피곤할 텐데 주말까지 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는 통장님들이 있어 마음 훈훈해지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통장협의회 이태진 회장은 “우리의 나눔 바이러스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08
  • 평택시 세교동-평택21세기병원 “상호협력 협약체결”
    저소득층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료지원 시작 평택시 세교동주민센터와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평택21세기병원장 집무실에서 기관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해붕 세교동장, 김기상 주민자치위원장과 정영조 평택21세기병원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가교 역할을 한 김기상 세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조 평택21세기병원장은 “저소득층 대상의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며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붕 세교동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천적 협약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평택21세기병원 및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에 다신 한 번 감사드리며, 향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문화원, 광복 70주년 “마을사람들이 돌아왔다!”
    광복 70주년 기념... 평택시 포승읍 석정4리에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평택문화원은 ‘2015 경기민속문화의 해 및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3일 일요일 11시부터 평택시 포승읍 석정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사람들이 돌아왔다’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마을사람들이 돌아왔다’는 일제강점기에 먼 타국으로 집단이주하여 그곳에서 광복을 맞은 경기도민을 고향마을에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고향마을에 초청된 마을사람들은 중국 길림성 유하현에 집단으로 이주한 경기도 사람들로, 이들의 마을은 현지에서 경기툰(京畿屯)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툰에 살다가 몇 해 전에 돌아가신 최봉화(崔鳳和, 작고)의 증언에 따르면 이민을 떠나온 것은 1940년 3월이었다. 그의 고향은 평택군 포승면 석정리이다. 당시 일제는 ‘만주에 가서 3년만 참으면 배부르게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며 ‘땅과 집을 준다’고 회유하며 이주를 권유했다. 이에 가족 단위로 이민길에 올랐으며, 함께 이민 온 대다수가 경기툰에 정착했다. 이주민들의 초기 생활은 일제의 강제에 따라 각각 중국인 집에 방 한 칸을 빌려 곁방살이를 하다가 점차 독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평택문화원과 경기문화재단은 당시 이주 1세대들은 대부분 돌아가셨지만, 생존해 계시는 몇 분과 그 자손들을 고향인 평택 석정리로 모시고 ‘마을사람들이 돌아왔다’라는 작은 마을잔치를 준비한 것이다. 석정 4리는 반남 박씨의 집성촌으로 지금도 당시의 일을 기억하는 친척들이 살고 계신다. 마을잔치는 마을 분들의 환영 인사 후 선물과 옛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마을 두레풍물을 즐길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와 평택문화원이 주관하여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석정4리 마을주민들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같이 준비를 도왔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로 경기도 밖의 경기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서 이 분들의 삶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이룬 분들을 기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08
  • 평택시, 경기도축산진흥대회 ‘종합 우수상’ 수상
    5개 부문 5두 출품하여 최우수2, 장려1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5년 경기축산진흥대회에’서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축산물 홍보와 맛좋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대회는 한우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1, 2, 3부) 72두가 출전해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경기도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평택시는 이날 행사에서 5개 부문 5두를 출품하여 최우수2, 장려1로 경기도 ‘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암송아지(팽성읍 노수관), 최우수 번식암소2부(청북면 김각수), 장려 미경산우 (도일동 이구영)부문에서 수상하여 전국한우경진대회 출전 및 평택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택한우의 우수성이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 됐다’며 “시, 평택축협, 한우협회가 하나가 되어 한우등록사업, 고능력인공수정, 축산환경개선 등 한우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로, 지속적인 품종개량 및 한우명품화를 위하여 맞춤형 축산정책을 통해 평택시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8
  • 평택상공회의소, 20년째 조찬강연회 개최
    9일 공문선 교수 ‘히든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근찬, 이하 평택상의)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 중인 공문선 교수를 초청해 ‘히든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오는 9일(수) 오전 7시 30분 평택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 공문선(사진) 교수는 사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법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평택상공회의소는 평택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1995년부터 20년째 관내기업 대표이사, 사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찬강연회는 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건강, 경제, 경영 정보 등)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연중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조찬강연회 역대 초청 강사 중에는 이인제 의원, 고승덕 변호사, 용혜원 시인, 유인경 기자, 서거원 양궁감독, 최일구 아나운서, 김효준 BMW대표이사, 오한진 의학박사 등 많은 저명인사가 있었다. 조찬강연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상공회의소 진흥팀(☎ 655-581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설립이래로 평택기업들의 동반자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청년취업 인턴제, 중년취업 인턴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보화 인재양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및 상공회의소 자격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기업의 대표이사, 사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07
  • 가을걷이 앞두고 농기계 무료 수리 받으세요
    평택시 9월 15일, 16일, 23일 순회수리봉사 실시 무상수리 원칙, 부품 소요될 경우에만 실비 청구 경기도가 본격적인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등 가을철에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준다. 도는 9월 25일까지 평택, 용인, 안산, 화성, 광주, 김포,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남양주, 파주, 포천, 가평, 연천 등 도내 15개 시·군에서 ‘가을철 농업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평택시 일정은 9월 15일(평택, 비전동) 9월 16일(평택, 안중읍) 9월 23일(평택, 오성면) 순회수리봉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수리봉사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봉사는 이들 업체 소속 12명의 수리기사가 7개 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순회 봉사지역은 농업인들은 간단한 점검과 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 값은 실비로 청구한다.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해 준다. 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전에 농기계를 정비해 영농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하여 농업인들의 자체수리 능력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교육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07
  • 쌍용자동차,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개최
    충남 달산포 비치캠핑장에 200가족 800명 참가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뮤직콘서트 등 즐거움 선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은 지난 5~6일(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고객 200가족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가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제안의 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변 연날리기, 조브볼 체험,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럭키볼 경품행사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물론 김현정, 울랄라세션 등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매지컬 나이트(Magical Night) 뮤직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TIVOLI 브랜드 콜렉션 프리론칭 기념 DJ 클럽파티 ▲식·음료 및 아웃도어용품 등 20여개 협찬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체험 프렌즈마켓존 ▲캠핑 더치요리 체험 ▲티볼리 디젤 및 LET 2.2 차량 전시와 함께 특색 있는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용품 전시 및 참가자 차량 대상 무상점검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세윤 씨(38세, 부산광역시)는 “유쾌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여름에 다녀온 휴가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더 좋아해 향후에 열리는 아웃도어 행사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7
  • 송탄소방서,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등산객 많이 찾는 등산로 4개소에 고정 배치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돕기 위해 9~10월 두 달간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편성되어 가을철 등산객이 많이 모이는 공휴일 등산로 4개소(흔치휴게소 입구, 덕암산, 무봉산, 덕지사)에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가을철 산악사고 종합 대책 일환으로 ▶산악위험 안내표지 신설 및 교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간이구급함 정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및 산악구조훈련 실시 ▶구조·구급헬기 등 항공 공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응급처치 및 산악안전교육과 산악안전사고, 산불방지 캠페인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대부분의 산악안전사고가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산행인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통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등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7
  • 송탄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확보’ 캠페인 실시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 위해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은 지난 4일 9월(2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해 서정전통시장 일대에서 비상구확보 및 소소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과 직접 영업주들을 방문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비상구는 건물 내에 위급상황 발생 시 밖으로 대피할 수 있는 문이다”라며 “이런 잠금 등 폐쇄 등으로 비상구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행위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비상구 등 안전관련 홍보 및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재난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7
  • 평택박애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 확장 오픈
    숙련된 전문의 영입 및 RFID시스템 도입 박애병원(병원장 김병근)이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관련 질환의 정밀한 진단과 치료기능을 갖춘 최첨단 소화기 내시경센터를 확장해 8월 31일 확장 개소했다. 새롭게 문을 연 소화기내시경센터는 5개의 독립된 룸과, 대기실, 환자경의실, 전처치실, 주사실, 회복실, 세척실 등으로 구성하여 환자의 감염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전자태그로 불리는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RFID는 환자식별 및 실시간으로 환자 검사과정을 관리하여 환자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스마트관리시스템이다. 이로써 외래환자는 물론 종합검진으로 내시경검사를 받을 때 기존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하거나 별도의 예약을 정해 시행해야 했던 일들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5명의 전문의가 직접 검사는 물론 시술과 치료까지 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안전을 위한 one-stop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마취과 전문의, 내시경 전문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을 배치해 수면내시경을 받은 환자들의 1대1 모니터 시스템과 전담 간호사제를 통해 회복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게 된다. 박애병원 측은 “내시경 검사 프로세스가 스마트관리 시스템으로 개선되어 고객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장 오픈은 지난 3월부터 진료과별 섹션구분을 시작으로 6월 응급실 리모델링 다음으로 이어진 ‘병원 외래 재배치 및 질환별 전문센터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김병근 원장은 “점차적으로 ‘병원 외래 재배치 및 질환별 전문센터화 계획’에 박차를 가하여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진료공간’을 마련하겠다”며 “소화기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로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7
  • 평택시,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주차장 징수요금 4회에 걸쳐 3,600여만 원 횡령 적발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유행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건전한 하계휴가를 보내기 위해 8월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감찰은 감사관을 반장으로 감찰반 5개반 18명으로 평택시 전 직원과 산하기관을 포함하여 예방 감찰활동 위주로 했으며, 주요 감찰내용은 비상근무 추진실태,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행위, 공금횡령, 음주운전 등 공무원 행동 강령 위반과 민원처리 소홀,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준수 등에 대해 실시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환경 정비·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시기성 업무의 적기 추진에 대해서도 감찰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서 주차장 징수요금을 4회에 걸쳐 3,600여만 원을 횡령한 공금횡령의 범죄행위를 적발했으며, 범죄 행위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했다”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주의 조치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사례 전파와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도 함께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07
  • [평택이야기] 정암선생문집속집
    ■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황수근 학예연구사의 ‘평택이야기’ 평택시 이충동에 가면 정암마을, 정암로 등 정암이라는 단어가 곧잘 보인다. 이는 이충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조광조의 호인 정암(靜庵)을 차용한 것이다. 이충동이라는 동명 역시 두 명의 충신이 유지가 있는 곳이라는 뜻이며, 이 두 명의 충신은 정암 조광조와 추담 오달제이다. 평택문화원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조광조의 글을 모은 정암선생문집속집을 보관하고 있다. 평택문화원에서 보관하는 정암선생문집속집은 1892년에 능주 삼지재에서 중간한 목판본이다. 이 책은 목록, 속집원집 권1에는 시(詩) 12제가 실려 있고, 속집부록 권1에는 치제문, 권2에는 소(疏)·차(箚)·계(啓), 권3에는 사실 보유(事實 補遺), 권4에는 기(記)·시·찬(贊)·상량문·제문, 권5에는 비(碑)·시·문생록(門生錄)이 실려 있다. 이 가운데 권3의 사실 보유는 향례합편(鄕禮合編)·기묘유적(己卯遺蹟)·김광원시장(金光遠諡狀)·최신재사복안처순서(崔新齋謝復安處順書)·최신재실기(崔新齋實記)·생원박공이홍묘갈(生員朴公以洪墓碣)·죽정집(竹亭集)·추파집(秋坡集)·미암집(眉巖集)·기묘제현전(己卯諸賢傳) 등에서 저자와 관계있는 기록을 가려 뽑아 집록(輯錄)한 것이고, 권4의 시는 양희지·강현·박상·유형원·최립·송시열·권상하·이재 등의 저자와 관계있는 시를 모은 것이다. 권미에는 정범조와 후손 조명교가 쓴 중간발문이 실려 있다. 조광조는 한양에서 태어나 집안의 전장이 있는 평택 이충마을 반지산 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중종반정 후 조정에 출사하여 현량과 등 유교적 이상 정치를 현실에 구현하려는 다양한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기묘사화로 물거품 되었다. 하지만 후일 사림파의 득세에 따라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종사되었으며, 전국의 많은 서원과 사당에 제향 되었다. 현재 평택시향토유적 제5호로 지정된 충의각(조광조 오달제 유허비)이 이충동에 있어 그의 유지를 확인 할 수 있다. ※ 황수근 학예연구사는 수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평택교육지원청 우리고장 평택시 교재 감수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평택문화원 평택향토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사> 집필에 참여한 황 연구사는 본보에 30회에 걸쳐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를 시민, 독자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연재할 예정입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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