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19개 중창단과 위십팀 각종 악기팀 등 출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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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6() 오후 7시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271번길(안성 이마트 앞)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 시무)에서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이사장 이춘수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안수집사)가 주최한 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찬양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기독교 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와 평택과 안성지역 교회 목회자, 성도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회에서 활동하는 찬양팀과 워십팀, 악기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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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한 팀은 평택찬양터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글로리아하프찬양단 글로리심포니오케스트라바이올린피아노듀오 안중나사렛교회백합선교합창단 푸른초장교회할렐루야합창단 평택참사랑교회에브라임합창단 평택제일감리교회브니엘남성중창단 평택성결교회그레이스관악팀 평택평안교회중·고등부카리스워십선교단 평택순복음교회중·고등부강한용사워십선교단 안성제일장로교회호산나워십선교단 동산교회엔젤스워십선교단 평택참사랑교회에벤에셀워십선교단 평택평안교회미가엘워십선교단 송탄남부교회샬롬워십선교단 등 총 19개 팀이 참가하였다.
 
 이날 찬양축제는 오후 650분부터 신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안성제일장로교회 음악위원장 김삼천 장로의 개회기도,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의 메시지,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노성철 목사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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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한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장 노성철 목사는 지난 5월 안중나사렛교회에서 정기공연 후 메르스 관련으로 많은 공연이 중단되어 매우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멋진 찬양축제를 안성에서 개최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 관계자는 안성에서 매년 대형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를 비롯한 교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이 큰 힘이었다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찬양축제를 선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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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2006326일 평택·안성시 디지털 기독교문화 선교협의회가 설립 된 후 매년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안성에서 찬양축제에 이어 오는 1112() 오후 7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최고의 합창단인 안양시립합창단을 초청하여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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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평택·안성시 교회연합 찬양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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