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8·관제요원 22·경찰 4‘2,019CCTV 365일 가동
 
 
안전도시.JPG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평택시 영상정보운영사업소 CCTV 통합관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통합관제센터에는 CCTV 통합관제 기능과 교통정보 기능을 갖춘 2,019대의 CCTV를 시 직원 8명과 22명의 관제요원, 경찰 4명이 365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주택가, 공원 놀이터, 골목 등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1,444대가 범죄 예방은 물론 범인 검거에도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각종 범죄 예방과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총 55명의 인원을 투입,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지명수배 차량 5대를 발견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경찰이 지난해 평택시 영상정보사업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 영상정보 열람과 제공을 요청한 건수는 1,825건으로 월 평균 153건에 달한다.
 
 공재광 평택시장과 심헌규 평택경찰서장은 안전도시 평택을 위해 CCTV 확대 설치는 물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62개소에 93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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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도시 평택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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