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공 시장, 평택 농산물 안전성과 우수성 적극 홍보
 
평택시 메르스로 막힌 판로 마케팅으로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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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로 인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19일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평택 농산물 세일즈 활동에 두 팔을 걷었다.
 
 이날 공 시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으며, 직거래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알리기 위한 홍보미(500g)를 무료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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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그동안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국회에서 원유철 원내대표, 유의동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블루베리 판매 행사를 통해 시름이 큰 농가들의 한숨을 덜어 주었으며, 지난 73일에는 행정자치부 서울 청사에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평택농산물의 안전성 등을 홍보하고 4,000여 직원 및 민원인을 상대로 판매장터를 열었다.
 
 이어 78일 과천시 소재 렛츠런 파크(경마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장터를 순회하며 직접 마케팅을 펼쳤으며, 7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지역명품 박람회에도 참여하여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 바 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 추진을 통해 714일까지 959명이 58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참여 하였으며,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27품목 35천여만 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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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관계자는 정부로 부터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고 결정 할 때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농산물분야에 직격탄을 맞은 만큼 농업인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 농산물 홍보 활동을 통해 직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는 박람회 개최 및 각종 직거래장터 등을 참여하는 등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메르스로 힘들었던 관내 농업인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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