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평택·안성 중소기업 FTA 활용지원 ‘18억 원 절감
 
 
평택세관 수상.jpg
▲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세관 이상진(왼족 두번째) 공익관세사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28() 관세청, 한국관세사회, 원산지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15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공익관세사 활동 분야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FTA 활용지원 사례 발굴·공유·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이 FTA100%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택직할세관 공익관세사는 지난 4월부터 평택·안성 소재 산업단지 입주업체 및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해외 통관애로 해소, 원산지 증명서 발급 지원 등 무료 상담을 통해 4개월간의 짧은 기간 동안 기업 비용 18억을 절감하였다.
 
 김용태 평택직할세관장은 앞으로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공익관세사를 활용하여 FTA100% 향유할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FTA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421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세관, FTA 중소기업지원 우수사례 ‘최우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