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김기성·최중안 의원 "지역 주민 동의와충분한 시간가지고 결정해야"


 평택시의회 김기성 의원과 최중안 의원은 지난 20일(목) 오후 3시 평택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 LNG냉열부지 활용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서평택환경위원회에서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승읍 LNG 냉열부지에 추진 중인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료전지발전사업의 바람직한 전략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나선 김기성 의원과 최중안 의원은 "포승읍 원정리 연료전지발전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동의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결정 되어야 할 문제"라며 "포승의 냉열부지는 주민들을 위한 주민편익시설을 하기로 했던 곳이기 때문에 발전소 유치 이전에 종합적인 활용계획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는 이 문제가 중요사항으로 반영되게 하여 앞으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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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LNG냉열부지 효율적 활용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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