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업무용 차량 교체시기에 맞춰 '티볼리' 3대 구입 예정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쌍용자동차의 부활을 이끌 소형 SUV '티볼리' 출시에 따라 업무용 차량 신규 수요 및 교체시기에 맞춰 연내 티볼리 3대를 구입할 계획을 세우는 등 쌍용차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평택시의 쌍용차 살리기에 발맞추어 지방공기업인 도시공사도 일조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시공사 업무용 차량의 쌍용차 비율은 50%를 차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추후 노후차량 매각 시와 장기렌트차량 기간 만료 시에는 쌍용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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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쌍용차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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