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정상균 부시장 주재 관련부서장 회의 "열띤 토론 펼쳐"

  평택시는 지난 13일 종합상황실에서 정상균 부시장 주재로 2014년에 발굴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관련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장증설 문제 해결, 기업주변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생산제품 판로지원 등 기업애로 처리결과를 보고하고, 대중교통 등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하여 적극 해결을 위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결할 계획이며, 추진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기업 애로사항 접수 및 지원사업 안내를 위하여 '기업SOS넷(http://pyeongtaek.giupsos.or.kr)'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관내기업의 보다 나은 경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및 특례보증 지원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25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기업애로 해결에 두 팔 걷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