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안동댐, 민속촌, 하회마을 둘러보고 접목할 부분 비교 및 검토


 평택시의회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성)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타 자치단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특별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갖는 대외활동으로 평택시 발전의 핵심축인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안동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특별위 위원들은 안동시의 선진 관광시설인 안동댐(월령교), 민속촌, 민속박물관,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접목할 부분이 있는지 비교 검토하고 수집된 관련자료를 평택시 관광단지 개발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견학을 마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우리시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사례 등을 토대로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사업추진 방향 제시 등 앞으로 위원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4일 제17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기성 의원이 발의하여 자치행정 위원회 소속 김혜영, 서현옥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최중안, 권영화, 김수우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 결의된 특별위원회는 평택시 발전의 핵심축인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사업 추진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2015년 3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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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안동시'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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