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에볼라바이러스, IS(이슬람국가) 테러 등 안전문제 점검

최근 한류 통한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 점검

 원유철 의원은 정기국회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위해 10월 9일~21일까지 약 2주간 일정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원유철 의원은 주재국가 대사관, 영사관을 대상으로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실시 중이다. 국정감사에서는 해외 거주 국민들의 안전과 권리보호,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서 주재국 정부와의 외교관계, 비자발급 등 주요업무를 대상으로 소홀함이 없는지 국회에서 직접 해외 공관을 방문하여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현안이 많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재외공관을 감사 중이다. 아프리카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리 교민들과 여행객들의 안전에 관심이 큰 지역이며, 중동지역은 IS(이슬람국가)의 잔혹한 행동과 테러위협으로 정세가 매우 불안한 지역이기에 재외 공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원유철 의원은 “그동안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재외공관 업무와 밀접한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국정감사는 에볼라바이러스, IS라는 위협요인도 있지만 K-POP과 드라마의 인기로 한국 문화와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며 “우리국민과 여행객들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기업들의 사업기회를 넓히는데 재외공관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141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유철 의원, 해외주재공관 국정감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