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비전동 3.3㎡당 매매가격 6만원↑, 동삭동 4만원↑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6월 넷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대비 0.25% 상승한 3.3㎡당 평균 620만원으로 나타났고 전세 가격도 전주대비 0.44% 상승한 3.3㎡당 평균 406만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은 고덕삼성단지, 수서발 KTX,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나날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 40만여의 평택인구가 5년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이며, 그럴 경우 평택지역의 부동산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역별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8만원) ▶합정동(711만원) ▶장당동(688만원) ▶이충동(687만원) ▶군문동(676만원) ▶비전동(650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19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5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42만원) ▶통복동(545만원) ▶칠원동(539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40만원) ▶안중읍(532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80만원) ▶장당동(467만원) ▶비전동(456만원) ▶세교동(454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8만원) ▶합정동(402만원) ▶서정동(409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안중읍(392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8만원) ▶지산동(350만원) ▶통복동(379만원) ▶청북면(356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0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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