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강미 센터장 “선정단체와 공익활동 활성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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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평택지역 공익활동 활성화 및 새로운 공익활동 발굴을 위한 ‘2024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한 35개 사업 가운데 2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2차례 진행된 공모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공익활동가 재충전 지원사업 10개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11개 ▶공익활동 네트워크모임 강화 지원사업 2개 ▶공익활동단체 설립·성장 지원사업 1개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이다. 

 

선정된 지원사업은 지난 4월 9일 진행된 ‘2024 공익활동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회 모니터링, 생활안전, 문화유산, 하천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청년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9일 ‘2024 공익활동가 대회’로 마무리된다. 

 

강미 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주제의 사업이 선정됐다”며 “센터는 선정단체와 협력하여 나와 너, 우리가 함께 하는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익활동 지원사업 활동은 2기 공익활동기자단의 취재로 센터 블로그 및 뉴스레터로 시민들과 공익활동가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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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4개 분야 24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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