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새로운미래는 지금은 미약한 촛불이지만 마침내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

 

전용태 개소식.jpg

 

새로운미래 전용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1일(목) 평택시 합정동에 소재한 백선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11시 전용태 후보가 적을 두고 있는 평택성결교회 주석현 담임목사의 예배로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지자들과 새로운미래 당원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3시부터 유명 유튜브 방송인 ‘정치신세계’의 김남훈 스포츠해설가의 인터뷰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용태 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라는 글로벌기업의 유치로 평택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것들이 발전하며 변하고 있지만 오직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서 “바로 정치만이 평택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오히려 평택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변하지 않는 평택의 정치를 바꾸기 위하여 이번 선거에 출마하였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미래당이 지금은 비록 인지도가 낮고 여러 가지 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4월 10일이 지나면 조그마한 촛불이 횃불이 되고 마침내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이라며 “희망을 놓지 말고 끝까지 함께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용태 후보는 1973년에 출생하여 원곡초, 한광중, 평택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신한금융지주회사 및 신한은행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평택도시발전연구소 대표로 지역의 여러 현안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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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태 평택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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