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비보호 좌회전, 회전교차로 확대 및 횡단보도 이격거리 확대 설치

 

의회경찰서 업무협약.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교통환경 개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장정진 평택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실무 전담팀(TF)을 구성해 비보호 좌회전 및 회전교차로를 확대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차선이 잘 보이도록 차선을 도색 시 도료 등급과 유리알을 고급화할 계획이며, 차량 정지선과 횡단보도의 이격거리를 늘려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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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의회-경찰서, 안전한 교통환경 위해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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