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다원한식당에서 월 2회 밑반찬 후원받아 취약계층에 전달 

 

동삭동 밥상.JPG

 

평택시 동삭동(동장 이정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공재경, 이하 협의체)는 8일 ‘2024년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년째 진행 중인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은 관내 음식점(다원한식당 대표 정식현)의 밑반찬을 후원받아 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나눔 사업이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매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신 다원한식당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어르신 기력 회복 음식 나눔, 저소득 독거세대 생일상 나눔,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나눔 등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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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삭동, ‘2024 건강한 밥상’ 특화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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