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낼 수 있는 소신 가진 정치인 필요”

 

신미정 기자회견.jpg

 

진보당 평택갑 국회의원 신미정 후보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야권단일화(민주당, 진보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신미정 후보는 “22대 총선은 이념전쟁과 거부권 폭주, 삼권분립을 무너트리는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국정운영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서민과 노동자, 청년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작년부터 이미 후보를 당원들의 선거를 통해 공천하고, 전국 90여 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온 저희 진보당이 당리당략을 뛰어넘어 야권연대를 결단한 이유”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검찰독재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낼 수 있는 진취적 기상과 소신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할 가장 확실한 대안 신미정을 야권단일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과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평택갑 지역구 후보들의 단일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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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진보당 예비후보, ‘평택갑 야권단일후보’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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