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팽성읍 어르신 식사 대접 

 

팽성농협 한끼식사.jpg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월 29일(목)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민자), 고향주부모임(회장 김금순)과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한 끼 식사 나눔은 팽성농협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에서 배식 자원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나눔을 고민하면서 이번 한 끼 식사 나눔을 준비했다”며 “우리가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기쁘다”고 말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준비해 주신 식사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며 “언제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 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2022~2023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 2023년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한 끼 식사 나눔을 진행하는 등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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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농협, 팽성노인복지관과 ‘한 끼 식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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