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해소, 아동교육, 사회적 약자 보호, 균형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분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 최분희 박사는 7일 평택을 지역구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분희 박사는 경기도 평택군 청북면 현곡리 출신으로 36년간 새로운 방식의 아동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행정전문가이다.
최분희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새로운 평택’을 위해 ▶저출산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안으로 사회구조 개선 추진 ▶아동교육 근본적 혁신 ▶사회적 약자 보호 통한 상생 환경 마련 ▶평택의 균형 발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GTX-A·B 노선 확대가 안정적으로 진행됨과 동시에, 서측 지역을 관통하는 광역교통망, 평택 내부 교통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법과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서 소득 격차로 인한 불균형이 문화·교육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자체장과 협력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도심 개발 과정과 시설 배치, 업종 변경 등에 세심하고 투명한 지원 및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분희 예비후보는 한성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30년간 발도로프 교육체계에 기반한 기관을 다수 설립하여 운영했다. 경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