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 논의

 

송탄소방 컨설팅.jpe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월 23일 고덕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평택소방서와 함께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에 위치한 송탄소방서와 평택소방서의 유기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합동으로 방문했으며, 삼성전자 황하섭 단지장, 김진주·강신광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컨설팅에서는 ▶삼성전자 방재센터 및 1라인(P1L) 공장의 주요 시설 확인 ▶상호 간 정보 공유와 안전 환경 조성 등 협업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인과의 소통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간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반도체 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평택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 안전대책 및 상호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재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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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삼성전자 평택공장 화재예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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