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김승겸 위원장 “주민 안전 최우선으로 삼아 복구에 만전 기해달라”

 

시의회 현장방문.JPG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수 유출 사고에 대한 추가적인 현장 시찰을 위해 1월 24일 2차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이관우·최선자 위원, 소남영 의원, 이강희 평택시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관리천 현장을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수질 분석 결과를 청취한 후 오염수 처리 상황 및 방제둑 설치 현장을 시찰하고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오염수 유출 사고로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고 수습과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리천 오염사고 현장을 1차 방문해 오염수 유출 상황과 확산 범위를 확인하고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방제 등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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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관리천 2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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