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 필요성 논의

 

서현옥 의원.jpg

▲ 정담회를 주관한 서현옥(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월 19일(금)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경기도의 중소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기관 담당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난 16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서 행재정력 절감 및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위해 중소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거점센터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 이번 정담회에서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 김주신 소장,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이순희 팀장, 오버씨스 다이렉트 조영선 대표, 강종우 부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경기도 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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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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