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지역주민들에게 기존 우체국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 제공

 

오성우체국.jpg

▲ 오성우체국 외경

 

오성우체국은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철거하고 신청사를 건축하여 1월 22일(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오성면 내 우정서비스를 책임질 오성우체국은 기존 청사 위치(평택시 오성면 숙성시장길 68)에 대지면적 938㎡, 건물면적 348㎡의 지상 1층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우체국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욱 평택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우체국은 근무 인원이 5인인 관계로 교대 시간에 근무 인원 부족으로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 이용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개월간 오후 12시 30부터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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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체국, 1월 22일부터 신청사 이전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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