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신미정 위원장 “무죄 입증 위해서라도 특검 하루빨리 실시해야” 

 

진보당 현수막.jpg

▲ 평택시위원회가 송탄역 앞에 게첩한 현수막

 

지난 1월 15일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당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현수막 실천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수막은 특히 평택시민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주식을 통해 수십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김건희 모녀가 가져갔다는 뉴스는 충분히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신 위원장은 “이권카르텔 척결을 외쳐왔던 윤석열 대통령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하루빨리 실시하는 것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조법, 방송법, 대장동 특검법, 도이치모터스 특검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실천을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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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평택시위원회 “특검으로 국민적 의구심 해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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