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당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 관리 지원 

 

안심식당 물품.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273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평택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의자 등 수시 소독 등 5가지 식사 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인센티브 물품은 소독제, 위생행주, 위생장갑 등 음식점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물품을 받은 한 영업주는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포털사이트 배너 게시 등을 통한 안심식당 지정업소 홍보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생적인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시에서 꾸준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심식당 신규 지정과 함께 업소별 실천 과제 준수 여부 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소의 위생적 관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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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심식당 273개소 지원 물품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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