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내년 1월 2일~6월 27일까지 맞춤형 운동 지도… 20명 선착순 

 

평택보건소 뇌병변.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까지 ‘CPM을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오전반(09:00~11:00)과 오후반(13:00~17:00)으로 나누어 평택보건소 B동 재활운동실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관절 가동 범위 계측 ▶1:1 개인별 운동 지도 ▶만족도 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운동 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을 돕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의 역량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구축완화와 근육의 활성화로 관절 기능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 031-8024-44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905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관절운동 참가자 모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