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강팔문 사장 “시민에게 안전한 시설물 제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도시공사 재난교육.jpg

▲ AED·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는 직원들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규모 4.0 경주 지진이 발생한 11월 30일,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역량 향상을 위한 ‘PUC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시설물 대행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시설물의 재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오산)을 방문해 소속 직원에게 재난 초기 대응 및 행동 요령을 교육한 바 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AED·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행동 요령 숙지 및 지진 체험 ▶완강기 이용 방법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공사 직원은 “재난 상황을 가정해 행동 요령을 숙지하면서 실제 재난 상황 시 시민들에게 대피요령을 전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공사 내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임직원 모두가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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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시민 안전 위한 재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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