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정장선 시장 “주민들의 애로사항 최소화 위해 지원하겠다”

 

시민과의 대화.JPG

▲ 기지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추진을 설명하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에서 시작하여 11월 28일 송탄동을 마지막으로 총 25개 읍·면·동에서 3,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이번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 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현장에서 즉답이 진행되었으며, 소관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부서에서 신속하게 주민들의 고충을 처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5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내용을 종합하여 오는 12월 28일, 건의사항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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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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