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미래 목회를 위한 성경적 준비와 선교적 전략>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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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하우스평택(대표 정재우 목사)이 주최하고 세계복음화문제연구소가 협력한 ‘제2회 목회자세미나’가 <미래 목회를 위한 성경적 준비와 선교적 전략>이라는 주제로 10월 26일 5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세인트하우스 평택’은 문화를 통해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사랑을 완성해 나가는 커뮤니티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세상을 사랑으로 완성한다’는 핵심 가치로 ▶가족행복학교 ▶목회자 돌봄센터 ▶샬롬자유학교 ▶노을교회 ▶넥스트레벨 커뮤니티 ▶스튜디오107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사로 초빙된 홍성철 박사는 오전 강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라는 주제로 신·구약이 말하는 피의 정의와 의미(생명, 죽음, 덮다), 속량, 거룩에 대해 설명했다.


오후에는 선교신학자인 주상락 박사가 ‘선교형 교회와 선교 공간’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총체적 선교 공간을 가정, 일터, 공동체, 온·오프라인으로 규정하는 현대적 상황에 맞는 선교를 위해 선교적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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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번째 강의에 나선 홍성철 박사는 구원을 위한 삼위의 역사로 성령이 세상, 죄인, 구원, 구원의 확신, 새로운 신분, 승리의 삶을 위해 어떠한 사역을 하는지 역설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해 주신 세인트하우스평택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전도학과 선교학의 세계적 강사들의 직강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하우스평택은 내년 4월 일본 유후인에 위치한 세인트하우스 유후인에서 한일목회자를 대상으로 제3회 목회자세미나를 3박4일 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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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하우스평택, 미래 목회 위한 ‘목회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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