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평택지역자활센터와 노동자 권리 및 복지 향상 위해 상호 협력 

 

자활센터 업무협약.jpg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과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8월 25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지원 ▶상호 간 협력-연계 체계 구축 ▶평택지역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기 장당노동자복지회관 사무국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어려운 조건에도 자립·자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면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이 가진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개관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노동 상담, 취약계층 법률지원 및 주간에는 이지댄스, 가죽공예, 생활 요가, 통기타 교실, 트로트 장구, 노래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탁구 교실, 연필 스케치, 건강체조 A·B, 헬스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하고 싶은 노동자는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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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노동자 복지 위해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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