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휠체어 이용 장애인 대상 1:1 맞춤 수리 서비스 제공해

 

북부장애인 휠체어.jpg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평택복지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생동아리(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 의료보장구과 ‘의지의 날개’)와 연계해 8월 21일(월)~22일(화) 양일간 휠체어 총 17대 무상 수리를 진행했다. 


휠체어 무상 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휠체어 보유 기관 및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1:1 맞춤 수리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보조기기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대학생동아리 봉사자들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평택복지재단은 올해 4월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와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총 8개 동아리를 지원하는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한 바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휠체어 무상 수리 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 제약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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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한경국립대와 휠체어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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