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아동·청소년 32명, 요리교실 참여자 8명 음식 만들면서 소통 

 

원평동 요리교실.jpeg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현옥)는 지난 9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청소년과 혼밥 요리교실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요리대회는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아동·청소년 32명과 ‘나 혼자도 요리하며 잘 산다’ 요리교실 참여자 8명 등 총 40명 10개 팀이 참가했다.


요리대회에 참가한 A씨는 “올해 5월 말부터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요리교실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배웠던 요리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맛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관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요리대회를 통해 서로를 알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과 협력하며 사는 마을 복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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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키즈&시니어 행복 나눔 요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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