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평택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의심 장소 중점 점검 

 

불법촬영 캠페인.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5일 평택역 일대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감시단은 렌즈 탐지기와 전파 탐지기를 이용하여 역사 내 공중화장실의 환풍기, 변기 주변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 즉시 신고하도록 홍보하는 등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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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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